오래된 필름카메라로 찍은 도쿄의 밤입니다.
긴자를 비롯한 회사 밀집지역에서 퇴근후 직장인들의 모습, 그곳의 가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음식이 구워지는 연기가 자욱해 실제로도 영화의 한 장면같은 모습이 인상깊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렌즈정보가 사진에 첨부되지 않아 설명을 붙이겠습니다.
촬영바디는 캐논p모델로 캐논사 초창기 1950년대 생산된 모델입니다. 렌즈는 과거 소련에서 생산된 주피터8입니다. 필름은 시네스틸사의 800T 영화용 텅스텐 필름입니다. 셔터스피드는 1/4s, 렌즈값은 약 f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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