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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모전

미르네 미리내
zoahak*** 2024.12.13

짝꿍님과 은하수가 담고 싶어서 퇴근후 달려간 고흥 용바위. 광해없이 은하수도 만나고 일찍 마실나온 반딧불이도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육안으로도 너무 선명하게 잘보였던 그날의 은하수를 용동상과 함께 담아봤습니다.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용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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