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out syndrome 나 자신을 희생하면서 얻은 무기력함과 직무유기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더이상의 빛남을 원하지 않는 상태지만
무언가 하나의 촉발재로 인해 다시금 불탈 수 있음을 의미하고자 다 타버린 숯덩어리가 아닌 불싸가 남아있고 언제든 다시 탈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을 찍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속 코로나 혹은 일 혹은 갖은 시련으로 다 타버려 작은 불씨만 남아있지만 언제든 다시 태울 수 있고 이겨낼 수 있고 더 활활 탈 수 있음을
그로 인해 희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