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점점 멀어지며 봄이 다가오기에 해는 일찍 뜨기 시작하며 낮이 길어지는 때입니다.
낮이 길어지면서 마음 놓고 사진 찍으러 다닐 수 있어서 점점 좋아지는데요.
오늘 랜선 갤러리에서는 한강에서 저녁노을을 맞이해서 아름다운 붉은 노을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Eastrainy 작가님이 자이스 바티스 135mm f2.8 렌즈로 준비해 주셨어요.
자이스 렌즈의 자랑, 풍부한 색감과 디테일을 보여드릴 텐데요.
세상이 내려준 강렬한 모습, 붉은 노을을 보러 가실까요?
| ZEISS Batis 135mm F2.8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아름다운 일몰입니다~!
한강에서 보는 일몰은 능선이 보이지 않고 건물들 사이로 들어가는데요. 강하고 붉은 기운을 제대로 담으려면 좋은 성능의 렌즈가 필요합니다.
강한 빛에는 플레어나 고스팅 현상이 많은데요. 대비가 있어 표현하기 힘든 부분도 부드럽고 깔끔하게,
실루엣과 본연의 색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자이스 렌즈입니다.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자이스 바티스 135mm F2.8 렌즈는 자이스의 고급 구조인 Apo Sonnar라는 구성을 이루고 있는데요.
아포크로매틱은 색수차와 구면수차를 제거했다는 것과 최대 개방 조리개에서도 높은 해상력과 낮은 수차
그리고 고급 보정 기능을 사용하여 피사체의 지극히 현실적인 색감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칼자이스만의 T* 코팅이라는 고급 기술을 사용하여 플레어나 색 번짐 요소를 최대한 억제하고 저분산 특수 렌즈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피사체에 여러 색상이 겹쳐 보이거나 물에 반사로 인한 빛망울이 촬영되는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여 주고 광학 성능을 극대화했습니다.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는 이미지 결과에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렌즈에 성능에 따라 색감도 다르고 결과물도 천차만별인데요.
광학적인 요소에 있어서만큼은 정말 믿을 수 있는 자이스 렌즈입니다.
무엇보다 바티스는 자동초점은 매우 빠르며 정확한데요.
렌즈에 혁신적인 OLED 화면이 있어서 거리와 심도를 표시해 주며 원활하고 신뢰도 높은 자동초점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이스 렌즈는 MF 렌즈이기 때문에 AF 를 원하는 분들에겐 더욱 그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렌즈겠죠?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좋은 사진은 작가가 표현하고 싶은 것과 강조하고 싶은 것에 따라서 좋은 사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가의 기획 의도와 표현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는
중요한 요소가 렌즈인데요. 배경과 피사체의 분리, 선명한 디테일, 멋진 빛 갈라짐 등
창의적인 요소를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자이스가 든든하게 뒷받침해 줍니다.
다음에도 재미있고 알찬 내용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