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보내고 설렘 가득한 봄을 맞이하니 굉장히 설레는데요
꽃이 피는 봄이면 어딜 가던지 활짝 핀 꽃들이 웃어주며 반겨주는 계절이니 어디로든 떠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많은 벚꽃 명소들이 벚꽃 축제를 취소하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서 랜선으로라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해왔습니다. 샤라랄라
안녕하세요. 오늘 랜선 갤러리에서는 따뜻한 봄에만 볼 수 있는 핑크빛 벚꽃인데요,
오늘은 Eastrainy 작가님이 자이스의 바티스 렌즈로 담아주셨어요.
ZEISS Batis 2.8/135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봄봄봄 봄이 왔네요~ 겨울에는 함박 눈이, 봄에는 함박 꽃이 피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인데요
사실 꽃이 피는 봄이면 살가웠던 겨울 길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바뀌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이스 135mm f2.8은 왜곡이 적고 보케도 아름다운 렌즈인 거 같습니다.
렌즈의 성능은 말할 것도 없이 뛰어나며 촬영자는 좋은 구도만 신경 쓰면 정말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바티스는 어느 순간에도 신속하게 초점을 놓치지 않고 맞춰줍니다.
저렇게 작고 얇은 벚꽃을 내가 원하는 초점 범위에 맞춰 정확하고 빠른 속도로 선명한 사진을 만들어주며 그림 같은 풍경을 표현하는 고성능 렌즈입니다.
바티스 렌즈는 선명한 미세 콘트라스트로 디테일하게 가장 잘 보여주는 렌즈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덕분에 벚꽃을 찍으면서 선명한 본연의 색감을 잡아내는 것이죠!!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ZEISS Batis 135mm F2.8 | photo by @eastrainy
따뜻한 햇살에 어느 때보다 일찍 개화해 세상을 맞이한 벚꽃들은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벚꽃 개화는 많이 되었지만 안전한 꽃 구경을 위해서 랜선 꽃 구경을 권장 드려요.
3월 한 달도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4월에는 신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