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매년 봄과 초여름 사이에 항상 다녀오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데일리의 사진전 시상식입니다.
이데일리는 이전부터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의욕을 심어주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진을 통해서 힐링을 얻게끔 사진전을 개최하고 시상식을 연례행사처럼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코로나도 있지만, 부쩍이나 사진전과 같은 우리 사진찍는 사람들이 도전해보고 의욕을 일으킬 행사들이 줄어드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진전과 전시 그리고 함께 얼굴보며 하는 시상식을 진행하는 게 반가웠습니다.
그럼 이데일리에서 현재 8년 째 진행 중인 사진전의 시상식을 둘러볼까요?
| 이데일리의 제 8회 사진전 'Moment of Delight'
이번 이데일리 사진전 'Moment of Delight'는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에도 꿋꿋이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무려 이번이 8회나 되는데 저희 세기P&C도 현재 5회째 참가하여 많은
사진가 분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다양한 주제로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큰 주제는 Moment of Delight. 순간의 즐거움이라는 뜻이지만 안에 몇 가지 주제가 있어서 주제별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입선작부터 수상작까지 쭉 진열된 이번 전시는 정말 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방역 수칙에 의거한 행사다보니
최소화된 인원들만 모여서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KG 그룹 및 이데일리 대표님 그리고 저희 세기P&C 대표님도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가해주셔서
더욱 자리를 빛냈습니다. 저희 세기P&C 대표님은 이따가 시그마상과 리코-펜탁스상을 시상할 계획입니다!
어떤 분이 어떤 사진으로 수상했는지는 조금만 더 지켜봐주세요!
상단 좌측부터 우측은 시그마상 수상자이고, 하단에는 리코 펜탁스상을 수상하신 분입니다.
정말 다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다른 수상자 분들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가족 분들이 조금씩 참석해서 수상의 즐거움을 만끽하셨습니다.
다들 정말 뿌듯하고 즐거운 표정이어서 이런 시국에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그마상 수상작과 수상자분
리코펜탁스상 수상작
이렇게 올해의 수상작과 수상자 분을 모두 만나뵙고 왔습니다.
다들 바쁘신 일정 가운데 내주신 시간이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저희 장비로 좋은 사진 촬영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려 보면서
오늘 이렇게 이데일리에서 주관해서 준비해주신 시상식 잘 보고 왔고,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작가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