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증가추세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봄 여행을 많이 떠나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죠!
여행은 다니더라도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은 필수!
그래서 이번에 랜선 갤러리를 통해서 떠나지 못한 봄 풍경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자이스 밀버스 21mm F2.8과 135mm F2.8렌즈와 함께 떠나보시죠!
| Milvus 렌즈가 보여주는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봄 풍경
밀버스 21mm 렌즈는 드넓은 풍경을 담아내기에 정말 좋은 렌즈입니다.
소위 광각렌즈라고 일컫는 렌즈인데, 이 렌즈를 활용할 때는 부분보다는 전체의 모습,
풍경사진을 촬영하면 더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죠!
물론 활용도는 찍는 사람 마음이지만, 일단 렌즈를 활용하는 법을 모르겠다면
사람들이 그 렌즈, 그 초점거리대 렌즈의 사진을 많이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사실 대부분의 광각 렌즈들은 넓은 화각으로 인해서 왜곡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적절히 활용하면 실제보다 크고 웅장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를 강조할 때 광각 렌즈를 쓰면 더욱 효과적인 강조법이 되겠죠?
사진은 서산에서도 벚꽃으로 유명한 부석사입니다.
부석사에 겹벚꽃이 피어있는 풍경인데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사실 겹벚꽃은 보기가 쉽지 않기도 한데
개심사와 더불어 부석사에도 이렇게 핀 모습이 '그래도 봄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봄의 사찰 풍경은 꽃도 많고, 사찰만의 풍경이 있기 마련인데 이렇게 밀버스 21mm F2.8 렌즈로
담는다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 담아낼 뿐만 아니라 더욱 아름답게 담을 수 있어서 전천후로 사용하기 좋은 렌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전체를 담아내는 렌즈, 밀버스 21mm F2.8 매력있쥬?
그럼 몇 장의 풍경 사진을 더 보여드리며 다른 곳으로 이동해보시죠!
| Batis로 만나는 빛나는 바다 풍경 모습
서산은 이런 사진 촬영에 특화된 곳이죠!
서산은 서해바다에 아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위에와 같은 촬영이 가능하지만 또 바다의 모습까지도 담을 수 있습니다. 서해 바다의 매력, 잘 아시죠?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내는 갯벌의 모습. 만조 때 모습과는 달리 간조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이번 촬영에 쓰인 렌즈는 Batis 135mm F2.8 렌즈!
망원 렌즈다운 시원시원하게 확대해서 촬영하는 느낌이 들죠!
F2.8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적당하게 보여지는 심도 표현으로 부드럽게 배경과 피사체를 분리!
바티스 135mm F2.8 렌즈가 보여주는 바다의 새로운 모습.
바다의 멋진 모습은 광각 렌즈로 담아내는 것도 좋지만,이렇게 망원 렌즈를 통해
바다의 아름다운 부분만 보여줘도 예쁘죠!
어떻게 봐도 바다는 바다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지기 마련이죠!
바다 사진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바티스 135mm F2.8로 얕은 심도로 낮게 촬영해보시면 위 사진과 같은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바티스 렌즈는 심플한 렌즈 구조와 소재를 채용하고 있어서 장시간 야외 촬영에도 손목이나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벼움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 날은 작가님이 꽤 많은 거리를 카메라를 들고 걸었음에도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하신 것처럼 경쾌한 바티스는 많은 야외촬영을 하는 유저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자이스 렌즈와 함께 설명 드린 '봄 풍경' 랜선 사진여행!
다음에 더 좋은 사진 찾아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