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가 올해 4월에 새로운 카메라를 출시했었죠!

사실, 펜탁스는 제품 출시 주기가 그리 빠른 회사는 아닙니다.

물론 심사숙고해서 만들면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회사답게

헤리티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느낌이 드는 회사죠.

지난 4월에 출시한 K-3 Mark III는 헤리티지도 있으면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APS-C 센서 카메라를 내놨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번에는 최고의 APS-C 카메라와 급이 잘 맞는 차세대 스타렌즈를 출시합니다.



1. 최상의 광학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스타렌즈



이번에 출시되는 HD PENTAX-DA ★ 16-50mm F2.8ED PLM AW 렌즈는 최근에 나온 초고성능 카메라인

펜탁스 K-3 Mark III와 완벽한 최적화를 위해서 광학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

일단, 저분산 렌즈인 ED 렌즈가 1매, 부분 변칙 분산 렌즈 1매, ED 비구면 렌즈 2매를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16mm ~ 50mm까지 줌 전 영역에서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이런 특수 & 고급 렌즈들에 펜탁스의 HD 멀티 코팅을 통해 가시광선 영역의 평균 반사율을 50% 이하로 억제하면서도,

빛 투과율은 상향시켜서 역광 등과 같은 촬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해주는 렌즈입니다!

이런 발전의 덕분인지, 16mm ~ 50mm까지 전 영역에서 F2.8로 촬영해도 뛰어난 화질과 탁월한 콘트라스트 표현이

가능하면서 부드러운 배경 흐림까지 갖춘 렌즈가 탄생할 수 있었죠!



2. 최소 촬영 거리 30cm, 고속 AF 시스템



HD PENTAX-DA ★ 16-50mm F2.8ED PLM AW 렌즈는 초점을 담당하는 렌즈 그룹을 컴팩트하게 구성했습니다.

이런 포커스 매커니즘을 통해서 30cm의 최소 촬영 거리라는 짧은 거리를 구현했습니다.

덕분에 클로즈업 촬영부터 풍경, 스냅까지 전천후로 촬영할 수 있는 렌즈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품명에도 적혀있듯이 PLM 기술 (Pulse 모터)로 포커스 렌즈군을 제어함으로써 빠르고

소음이 최소화된 AF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사진과 영상 촬영 모두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AF 포커싱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3. 방진/방적 구조



펜탁스를 떠올리면 방진방적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그만큼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걱정없이 촬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이번 HD PENTAX-DA ★ 16-50mm F2.8ED PLM AW 렌즈 또한 All Weather (AW) 모델로

비가 아주 많이 내리는 상황이나 물방울이 튀는 상황 등에서도 렌즈 내부로의 유입을 막고 온전히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펜탁스하면 내구성, 내구성하면 펜탁스죠!

이런 부분들로 펜탁스의 뛰어난 내구성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사양



이렇게 가볍게 펜탁스의 차세대 스타렌즈인 HD PENTAX-DA ★ 16-50mm F2.8ED PLM AW를 알아봤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3가지 정도로 추려서 작성했는데요. 더 많은 장점을 가진 렌즈라는 점!

그리고 K-3 Mark III 유저라면 더욱 궁합이 잘 맞는 렌즈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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