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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바다가 있는 카페 이야기 :<br>ZEISS BATIS 2/40 CF
PRODUCT렌즈
고양이와 바다가 있는 카페 이야기
자이스 바티스 2/40 CF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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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가을이 너무 늦게 온 것 같아서 너무 짧은 것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가을을 맞이할 준비도 안된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 찾아오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소개해드리는 촬영스팟 소개!

아마 강원도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검색을 통해서 한 번씩 보셨을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는 촬영 스팟 소개

 

이번 사진도 역시 Eastrainy 작가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작가님의 사진이 마음에 든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더 많은 사진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촬영 장비는 작가님이 사랑해 마지않는 브랜드인 광학명가!

바로 자이스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으로 출시된 '바티스 (Batis)' 입니다. 아주 빠른 AF와 가벼운 무게로 출시된 지 좀 되었지만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네요!

 

작가님이 사용하신 렌즈는 바티스 렌즈 중에서도 빠른 AF와 CF라는 간이 접사 기능이 탑재된 렌즈!

Batis 2/40 CF렌즈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글을 다 읽어보신 후 별도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 보셔서 바티스 렌즈에 대해 더 알아보는 걸 추천!!

 

 

자이스의 바티스 40mm F2와 함께하는 강원도 나들이!

 

사진입니다

그 때 그 시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가면 많은 분들이 속초와 강릉을 떠올리실텐데요. 아무래도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바닷가 쪽으로 여행을 가다보니 바닷가 뷰를 상상하며 가시겠죠?

이럴 때는 그런 뷰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넓은 곳으로 가는 게 좋겠죠? 칠성조선소 카페는 조선소 컨셉의 카페가 아니라 원래 조선소였습니다.

1952년 북에서 내려온 목수였던 '故 최철봉'님이 만들어서 운영하기 시작해서 2017년까지 운영한 유서깊은 조선소라고 합니다.

3대째 조선소를 운영하던 최윤성씨가 문화공간과 칠성조선소 살롱으로 만들어서 오늘 우리가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살던 공간이 카페로 변신하게 되고 배를 건조하던 곳은 지금의 전시공간이 되어서 칠성조선소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

 

사진

그 때 그 시절의 모습이 남아있는 건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좋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 칠성조선소가 지나온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사진을 촬영할 때 너무 광각을 쓴다면 저런 텍스처를 다 담아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0mm F2 렌즈로 촬영해서 촬영하기 좋은 화각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겁니다.

 


사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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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힘을 내는 꽃들의 색은 유난히 밝았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니 이 색을 점점 잃어가겠죠?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과 함게 새롭게 생긴 공간이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냥 있어도 카메라를 들고 싶어지게 됩니다. 패딩을 입고다닐 정도의 추운 날씨가 아니라서 안에 있다가 밖에 나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안에는 사람이 매우 많아서 오후에 가면 자리가 많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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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와 카페 그리고 고양이

 

 

하지만 그런 세월의 흐름보다는 역시 바닷가 뷰를 배경으로 커피 한 잔 마시는 그 갬성과 함께 칠성조선소에는 고양이가 꽤 많은 확률로 돌아 다닙니다.

물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냥이들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화기애애. 바티스 40mm F2가 좋은 점 중에 하나가 CF (Close Focus) 기능이 있어서 간이 접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 오는 고양이도 놓치지 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 와주기만 한다면 최단거리 때문에 그 순간을 놓치는 일은 없습니다.

고양이는 진리죠.

 

 

사진

 

사진

자이스 Batis 40mm 렌즈는 빠른 AF와 더불어 간이접사 기능 (CF)까지 탑재되어 있으니 딱이죠

 

 

너무 귀여워서 심폭을 당할 것 같지만 그래도 담아보는데 빠른 AF까지 곁들여지니 빨리 움직이는 고양이라도 다 잡아서 찍을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엽죠? 바닷가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하는데 고양이가 옆에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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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렇게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카페다보니 이곳 저곳을 잘 둘러본다면 고양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여운 녀석들인데 딱히 사람을 피하는 것 같지 않아서 튀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사진 찍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역시 빠른 AF의 바티스 덕분에 이럴 때는 정말 마음 놓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나름의 팁중에 하나는 소니의 a7R 시리즈를 쓰시는 분들은 정말 고화소 바디이기 때문에 멀리서 촬영하고,

보정할 때 크롭해도 모바일 사이즈에서는 크게 화질 저하를 느낄 수 없으니 활용성이 더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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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원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칠성 조선소는 단순 카페이기보다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을 아주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곳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이곳저곳 둘러보시면서

그 분위기를 다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고 오세요!

 

 


 

 

태그 #자이스 #바티스 #여행지소개 #2/40CF #ZEISS #BAITS #자이스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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