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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더 아름다운 것들 :
ZEISS BATIS 2/40 CF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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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오늘은 자이스 렌즈 중 특별한 기능이 있는 렌즈가 있다고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아 달려왔습니다.

 

자이스 렌즈들은 독특한 디자인과 고성능 렌즈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렌즈 구성이 있습니다. 우수한 성능 덕분에 최고의 광학 성능과 수차 억제에 최적화 되어서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 쉬운데요.

그 중 제가 오늘 소개할 렌즈는 바티스 시리즈 중 최신 렌즈인 ZEISS BATIS 40mm F2.0 CF 렌즈입니다.

 

 

ZEISS BATIS 시리즈

 

 

ZEISS BATIS 40mm F2.0 CF 렌즈는 제품명에 최초로 'CF'라는 명칭이 붙어 있는데요.

CF는 Close Focus의 약자로 간이 접사가 가능한 렌즈입니다. 자이스 BATIS 40mm F2/CF 렌즈는 표준 단렌즈 이면서

동시에 'Close Focus' 기능이 있어서 간이 접사 사진을 구현해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렌즈입니다.

 

 

 

 

ZEISS BATIS 40/2 CF

 

 

위 사진처럼 렌즈 상단에 LCD창이 있고 포커스 정보가 나오는데요.

초점 거리와 앞두에 심도 거리가 계산 되어서 나오는 정보 값 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피사체의 거리가 가시적으로 나와서 조작하는데 있어서 한층 재미가 있는데 전원을 키면서 LCD창에 불이 들어오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최소초점 거리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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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ISS BATIS 40/2 CF @Eastrainy

 

 

간이 접사가 가능한 BATIS 40mm F2.0 CF 렌즈는 최단 거리 25cm에 마크로 렌즈에 필적하는 접사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표준 화각에 짧은 초점 거리는 ZEISS BATIS 40/2 CF 의 장점이고

거기에 소니의 강력한 AF가 합쳐진다면 간이 접사가 아니라 어느 상황에서도 셔터가 눌린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방면으로 자유롭고 활용도가 높아진 자이스 바티스 40mm CF 렌즈는 피사체를 뷰파인더 안에서 놓치지만 않는다면

사진이 찍힌하는것에 색다르고 기존 촬영과는 다른 사진이란 것을 아시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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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ISS BATIS 40/2 CF @Eastrainy

 

 

위 사진처럼 LCD에 나오는 포커스 리미터를 활용해 준다면 누구든지 손쉽게 간이 접사 촬영도 즐길 수 있고

피사체의 거라에 제한이 여유로워져서 카메라를 가까이 대어 전문적인 접사 촬영으로 사용하는 마크로 렌즈 만큼의 성능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간이 마크로 촬영을 즐길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가볍고, 최단 촬영 거리가 짧으며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렌즈입니다.

 

*포커스 리미터 : 거리별로 구간을 나눠서 일정 구간에서만 AF를 검출하여 빠른 AF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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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ZEISS BATIS 40/2 CF @Eastrainy

 

 

일단 361g 무게이기 때문에 정말 가볍고, 어떤 촬영애서도 손목에 부담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촬영시 흔들림도 적어 쓰면 쓸 수록 쾌적한 렌즈중 하나입니다.

 

사진은 다양한 구도와 여러 화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사진을 담아내지만 어떤 때는 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땐, F2.0의 밝은 표준 줌렌즈이면서도 간이 접사가 가능하고 휴대성까지 용이한 만능 렌즈를 활용해 보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면을 제한 없이 담아낼 수 있는 이 렌즈 매력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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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자이스 #바티스 #2/40 #CF #간이접사 #접사 #ZEISS #B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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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의 헤리티지 스토리
시그마는 1970년대에 렌즈와 카메라를 만들었다. 초반이었던 1970년대 카메라는 SLR이었으며 당연히 MF였다. 참고로 초반 마운트는 M42였으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초반 SLR 카메라는 PENTAX였다. 여러 카메라 회사는 SLR이야 말로 사진 촬영의 중심이 될 것이라 믿었다. 그 믿음은 DSLR까지 이어졌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수십 년간 카메라와 렌즈의 변화를 수긍하며 그 중심을 향해 도전하는 자가 SIGMA다. 물론 시그마는 수십 년간 중심보단 주변이었다. | 그동안 그저 따라 하기만 했는가? SIGMA의 39-80mm F3.5 Mini Zoom 렌즈는 1975년도에 출시됐다. 요즘 렌즈들에 비하면 시그마의 초반 렌즈들은 특별한 렌즈가 없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1970년대 그 자체를 생각해보면 시그마는 특이한 렌즈를 자주 보여줬다. 특히 SIGMA 39-80mm F3.5 Mini-Zoom은 최대개방 F3.5 고정이다. 저 당시 일반적인 줌렌즈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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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rain 작가의 포토 에세이
* 본 글은 EastRain 작가님께서 브런치 채널을 통해 작성하신 사진 에세이를 공유해주셔서 발췌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최근 삼성 폰은 접었다 펼치는 게 가능하지만 그 안의 렌즈 유리는 당연히 그렇게는 불가능하다. 폰 그 자체는 마치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의 사진용 렌즈는 그렇지 않은 것. 차도 마찬가지다. 그 크기는 제각각 다르지만, 그 안에 꼭 들어가야 하는 기름의 양에 대해선 크게 다르지 않다. 기름을 많이 넣은 이후에야 비로소 안심하면서 멀리 갈 수 있기 때문.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는 더 작아질 수 있을까 DSLR에서 미러리스로 변화하던 a7의 초반을 생각해보자. 사람들은 그 크기와 무게에 놀라기는 했지만 그 성능에 대해 비관적이었다. 사람들의 그 마음을 가장 확실하게 변화시킨 카메라가 바로 a9과 a7III다. 기존 a7 카메라 그 자체의 단점 중 하나는 배터리였다. 작고 가볍긴 했지만 긴 시간을 안심할 수 없었다. 그 결과 배터리의 크기를 과거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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