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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최초의 D FA 리미티드 :
HD PENTAX-D FA 21mm Limited
2022.01.03

카메라 렌즈를 고를 때는 선택해야할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먼저 나의 예산을 들여다보고 판단해야 하고, 내가 원하는 화각인지, 화질은 좋은지, 무게는 가벼운건지 등

그런 부분들을 신중히 고려해봐야 합니다. 지갑 사정이 괜찮다면 이제 렌즈의 선택지는 무궁무진해지는 거죠.

 

내가 원하는 화각에 화질도 좋은데 작고 가볍기까지 하다면?

그런 렌즈라면 못 참을테지만 통장이 텅장으로 변하는 건 한 순간이므로 조금 참아봅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렌즈 하나를 골러야 할 텐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렌즈는

펜탁스의 K-1 / K-1 Mark II를 쓰는 유저라면 혹하는 렌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K-1 / K-1 Mark II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 무게를 상쇄하면서도 화질은 좋으니까요.

 

D FA 렌즈 중 최초로 Limited 렌즈로 출시한 렌즈가 바로 HD PENTAX-D FA 21mm F2.4ED Limited DC WR입니다.

보통 우스개소리로 펜탁스에는 '좌 스타렌즈, 우 리밋렌즈'가 있다고 할 정도로 유저들에게 각광받는 고급 렌즈군입니다.

리미티드 렌즈는 경박단소한 디자인과 뛰어난 화질 그리고 진득한 색감이 특징적인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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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1 Mark II + HD PENTAX-D FA 21mm F2.4ED Limited DC WR

 

사진  

사진



 

HD PENTAX-D FA 21mm F2.4ED Limited DC WR 렌즈로 찍었을 때 느껴지는 특징은 이미지가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하다는 점입니다.

또 하나는 광각 렌즈 중에서는 왜곡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펜탁스의 HD PENTAX-D FA 21mm F2.4ED Limited DC WR 렌즈는 뛰어난 왜곡 억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21mm 들고 일상 풍경을 찍으러 간다는 것은 부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왜곡이라던지, 담기는 풍경의 프레임이라던지 생각해야 될 부분이 많거든요.

하지만 펜탁스의 D FA 21mm Limited 렌즈는 왜곡 억제력도 뛰어나고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라서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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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펜탁스 #21 #DFA21mm #펜탁스21mm #pentax #21MM #DC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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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쪽에서 일하면서 주변 지인들이나 사진 쪽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꼽으라면 역시 '카메라 뭐 쓰세요?'와 '조만간 여행가려고 하는데 카메라 추천 좀 해줘!'였습니다. 지금은 비록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질문을 받을 일이 많지 않아서 그립던 찰나였습니다. 사실 여행과 사진은 우리가 맛집을 검색하는 것만큼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되어 버렸는데요. 그만큼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의식주를 넘어설만큼의 매력적인 것이죠. 해시태그 검색할 때 #여행 #맛집을 검색해보면서 해당 지역의 사진찍기 좋은 곳을 검색할 정도로 인생샷에 진심이 되곤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런 행위들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체득해왔습니다. 여행, 소풍 때는 부모님의 필름 카메라를 빌려가기 일쑤였고, 성인이 되서는 디지털 카메라를 사서 배낭여행을 가는 등 우리는 기록하는 것에 꽤나 진심인 민족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기록의 도구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요즘은 카메라의 자리를 스마트폰이 대체하고 있지만,
겨울이었기에, 망원렌즈였기에 다음글 겨울이었기에, 망원 렌즈였기에 :
105mm F1.4 DG HSM I Art
보통 겨울은 사진 찍기 힘든 계절이다. 그러나 그 힘든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제법 많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 찍기. 물론 사진을 찍기 위해 밖으로 나서는 게 쉽지는 않다. 막상 나섰을 때 뭘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감을 못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그저 단순하게 찍기만 해도 금방 그 감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카메라 건, 렌즈 건 겨울을 아름답게 찍기엔 좋다. 다만, 보통 렌즈로는 찍을 수 없는 사진, 그렇게 찍지 못한 게 후회되는 순간은 찾아올 수 있다. 그러니 렌즈들에 대해 조금만 더 생각해 보자. 멀리 있는 것들을 아름답게 한강 위의 얼음 빛과 함께 얼음 뭐든 그렇지만 멀리 있는 대상을 적당한 크기로 찍기는 쉽지 않다. 특히 겨울임을 알려주는 얼음이 그중 하나다. 뭐로든 찍을 수는 있지만 실제로 가까이 가지 않더라도 그 얼음들을 적당한 크기로 찍기 위해서는 망원 렌즈가 필수다. 한강, 물 위의 고드름 한강 위의 얼음들이 그렇다. 제법 크게 찍고 싶은 마음을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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