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봄이 피어오르는 것을 알리려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한송이씩 망울망울 피어나는 꽃을 보면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그 마음
저희도 잘 알기 때문에 다양한 사진을 준비해 왔습니다.
Zeiss milvus 100mm F2 M
여기는 성남시에 있는 신구대식물원인데요. 잠깐 날이 따듯해진 틈을 꽃들이 싹을 틔웠더라고요.
이렇게 하나 둘 씩 싹을 틔우면 정말 많은 꽃들이 개화를 시작할 텐데 벌써 두근두근합니다.
아직은 갈색에 드문드문 밝은 색이 있지만 조금만 있으면 초록빛으로 물들어 가득해질 것이에요.
길을 걷다보면 드문드문 있는 꽃을 보면서 산책을 하면 소풍을 온 기분도 들고 웃음 꽃도 피는데 이게 힐링이 아닐까요? ㅎㅎ
Zeiss milvus 100mm F2 M
Zeiss milvus 100mm F2 M
고양이도 따뜻해진 날씨에 구경 나온거 같은데요. 턱시도를 한 고양이 같아서 귀엽네요.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이 있는 식물원에 가면 찍고 싶어지는 것이 많아져서 카메라는 정신없는데요.
자이스 모든 렌즈에는 자이스의 T*(T스타) 무반사 코팅이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광을 현저하게 감소시키기 위해서 다양하게 최적의 기술이 결합되었습니다.
자이스 T*코팅 이외에, 다양한 기술들이 들어가 있어서 높은 콘트라스트와 피사체 가장자리에 색 수차 발생을 최소화 시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Zeiss Milvus 2/100M
Zeiss Milvus 2/100M
Zeiss Milvus 2/100M
이 렌즈는 마크로 기능이 있어서 보고 싶은 만큼 가까이 가도 선명하고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다른 세상은 신비롭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밀버스는 수동 초점만 지원해서 아날로그한 촬영하는 맛이 있는데요.
인간의 감각으로 맞춘 정확한 초점은 결과물에도 만족하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하나씩 천천히 보면서 찍으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Zeiss Milvus 2/100M
Zeiss Milvus 2/100M
Zeiss Milvus 2/100M
자이스 밀버스 렌즈는 계발할 때부터 미래의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의 요구 조건에 초점을 맞춰 설계가 되어있어서
고해상도 카메라에 대응하고 크기를 유지하여 미래에 어떤 장비가 나오든 자이스의 밀버스 렌즈로 만반의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화각 가장자리부터 중심부까지 균일한 왜곡을 가지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Zeiss Milvus 2/100M
Zeiss Milvus 2/100M
Zeiss Milvus 2/100M
아직 날이 쌀쌀해서 많은 식물들이 깨어나지는 않았지만, 한 두송이 일어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초록초록한 세상으로 맞이하게 되겠죠.
좋은 날씨 놓치지 말고 봄 출사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