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여기저기서 벚꽃이 다 피어서 봄을 봄 답게 만들어주네요
이번 봄은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꽃 구경을 하니 유난이 더 화사하고 봄 나들이 느낌이 나는데요.
1년에 한번 피는 벚꽃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담아 놓은 아름다운 사진을 좀 털어봤습니다.
이번 촬영은 @eastrain 작가님이 강원도 춘천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카메라는 소니 a9와 렌즈는 자이스 바티스 135mm F2.8를 사용하여 많이 담아주셨습니다.
Zeiss Batis F2.8 135mm
Zeiss Batis F2.8 135mm
Zeiss Batis F2.8 135mm
여기 저기 벚꽃이 많이 피어서 카메라를 안 꺼낼 수가 없었는데요.
바람이 불면 내리는 하얀 벚꽃 눈은 이리 저리 휘날리면서 아름다운 봄을 보여줍니다.
사진 찍을 때 하나의 팁인데 내가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의 앞이나 뒤에
보케로 만들어버릴 피사체를 두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소위 앞보케, 뒷보케 등으로 이야기하곤 하는데 이건 나중에 한 번 이야기 하는걸로!
가끔 어떤 사람들은 F2.8의 심도가 약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으신데
피사체에 정확하게 초점이 맞고 앞뒤 날아간 심도를 보시게 되면 정말 자연스러운 흐림을 만들어줍니다.
봄을 만끽해보세요
눈처럼 쏟아지는 벚꽃 잎이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다들 올해 봄을 어떻게 즐기셨는지 모르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면 카메라를 들고 나가시면 봄을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습관이 있어야 좋은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데요.
습관처럼 카메라를 들고 다녀보는 건 어떨까요?
Zeiss Batis F2.8 135mm
Zeiss Batis F2.8 135mm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얻고 싶으면 카메라 성능도 중요하지만 보통은 렌즈가 매우 중요합니다.
화질은 카메라의 역할이고 선명함은 렌즈의 역할이니까요.
바티스 렌즈는 선명하고 또렷하며 고화소 카메라 영역까지도 고려하여 연구되었고 렌즈 알 구성도 고가의 저분산 렌즈를 여러 장 넣어서 성능 하나는 끝장나는 녀석이죠
선명함과 가벼운 무게 빠른 AF까지 저만 믿고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Zeiss Batis F2.8 135mm
Zeiss Batis F2.8 135mm
공기 좋고 풍경과 경치가 좋은 곳을 같이 사진으로 담고 다니면서 작가님과 바티스는 누구보다 더 친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 다니는 작가님의 동반자이자 친구는 바티스가 아닐까요.
바티스 망원렌즈로 담아낸 벚꽃 눈을 보여드렸습니다.
사진은 많이 보고 찍어봐야 한다고 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하고 좋은 사진을 위주로 꾸준히 올려주고 계십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Zeiss Batis F2.8 135mm
Zeiss Batis F2.8 1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