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오늘은 놀랍고 벅차는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이번 달 개봉을 앞둔 영화 [탑건 : 매버릭] 때문입니다.
<탑건>의 속편 <탑건 : 매버릭> 은 자그마치 35년만에 나온 속편입니다! 1987년에 개봉했던 <탑건>에 이어 우리의 톰아저씨 톰크루즈가 이번 속편에서도 당당히 주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2020년 개봉을 계획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탑건> 에서는 주인공 톰크루즈가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탑건'에 들어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탑건 :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인 매버릭(톰 크루즈)이 교관으로 돌아가 전설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탑건 : 매버릭> 에는 마하 10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비행한다는 설정의 초음속 전투기를 비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원래는 CG 작업으로 예정되었던 이 장면들이 톰 크루즈의 노력으로 실제 제트기를 비행하며 실제 촬영분으로 갈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실제 촬영분을 가장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렌즈로 SIGMA의 시네렌즈 FF High Speed Prime Line (10 set) 이 채택되어 영화 전반에 사용되었습니다!
톰 크루즈 덕분에 모든 배우들이 트레이닝을 받고 CG가 아닌 진짜 725kg급 중력을 받으며 촬영하게 되면서 <탑건 : 매버릭>의 제작진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항공 촬영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항공 촬영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시그마의 시네렌즈 클래식 프라임 라인(FF Classic Prime Line)을 채택한 카메라가 실제 전투기 내부에 셋팅되어 중력과 속도와 회전을 모두 받아내며 연기하는 배우들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시그마의 시네렌즈 클래식 프라임은 기존의 아트 프라임 라인을 기반으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14mm부터 135mm 까지 여러 화각대가 다 준비되어 있고, 8K 촬영과 라지 포맷 센서에 대응해 높은 해상력과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면서도 낮은 콘트라스트와 아름다운 플레어를 통해 클래식 룩의 매력을 한층 보여줍니다. 35년만에 돌아온 영화의 속편이라는 점과 한층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시그마 클래식 프라임 렌즈는 14mm와 135mm를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T값으로 후반 작업에서도 효율을 극대화 시켜서 더욱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실감나는 순간을 전달하고자 하는 <탑건 : 매버릭> 제작진의 목표와 노력이 선택한 시그마의 시네렌즈 클래식 프라임이 관객들에게 얼마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최고의 파일럿, 톰 크루즈의 압도적인 비행
6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