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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작업실 : 홍동민 작가와의 만남
PRODUCT브랜드이야기
펜탁스 작업실 :
앰배서더 홍동민 작가와의 만남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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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는 카메라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오래 접해 온 사람들이라면 남다른 느낌을 주는 브랜드입니다. 정밀한 기술력과 오랜 역사가 지닌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인 '펜탁스'에서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펜탁스 앰배서더인 홍동민 작가의 개인전을 보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홍동민 작가의 작업 방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펜탁스 작업실 : 플루토의 사진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에 펜탁스 유저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번에 <펜탁스 작업실>이 열린 종로의 갤러리 카페입니다.

 

 

펜탁스 작업실은 종로 갤러리 카페에서 진행 됐으며,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었습니다. 쾌적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일부 대관을 했고, 좀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10명만 초대 했습니다! 작가님과 혹은, 참여자 분들끼리 서로 이야기 하기도 좋겠죠!

 

 

 

 

홍동민 작가와의 만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도 더 잘 보실 수 있도록 별도로 걸어 두었습니다!

 

 

펜탁스 작업실의 현장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함께 개인전 중인 '동물원의 동물들'의 사진을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보실 수 있도록 별도로 출력해 뒀습니다. 전시를 좀 더 편하게 보실 수 있고,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품 감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해뒀습니다.

 

 

 

 

 

 

그 외에도 카페 곳곳에 작품들을 전시해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셔서 괜히 뿌듯!

 

 

또한, 이렇게 카페 곳곳에 작가님의 '동물원의 동물들'이라는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누구라도 보실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전시의 맛은 역시 실물이죠! 그만큼 실물이 주는 웅장함과 느낌은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죠.

 

 

 

 

저희가 준비한 간단한 굿즈 선물입니다. 마음에 들어하셨길.

 

 

평일 저녁 7시임에도 참석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가님이 촬영한 사진 중 일부를 엽서로 만들고,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자석을 준비했습니다. 소소한 선물이지만 작가님과 고민을 많이 해서 제작했습니다. 냉장고 같은 곳에 언제든지 부착해서 생활 속에서도 함께 해주시길!

그리고 작가님이 평소 쓰던 장비들을 전시해서 일상 속에서 사진 촬영이나 작품 활동에는 어떤 장비를 이용해서 찍었나 궁금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해답을 보여줄 수 있고, 또 나와 같은 장비를 쓰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소통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그동안 사진을 찍으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이번 전시의 사진을 보면서 들었던 궁금증을 사전에 질문을 받아 작가님이 답해주는 시간도 준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질문들이 있고, 어떤 대답을 해주실까요?

 

 

 

 

 

 

마케팅 담당자 분의 인사와 함께 이번 행사와 저희 세기P&C에 대한 소개, 작가님 소개를 함께 해주시면서 본격적으로 <펜탁스 작업실 : 플루토의 사진들>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홍동민 작가님께서는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한 동물 사진들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그저 동물 사진이 아닌 포트레이트 촬영처럼 작업하는 방식을 참고하면 우리 모두도 촬영하는 피사체가 어떤 것일지라도 교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피사체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은 피사체를 본질적인 부분과 대상적인 부분으로 보는데, 여러 관점을 표현할 때는 보는 사람을 설득할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 밖에도 사진 생활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던 '작가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저희가 참석하시는 분들께 행사 전에 '작가님께 물어보고 싶었던 점'에 대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그래서 나온 질문들을 추려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해주시는 시간입니다.

 

 

 

 

 

모든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 주시는 모습!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펜탁스의 활용 노하우나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질문들도 있었고, 이번 '동물원의 동물들' 주제 선정 계기, 사진을 찍으면서 만족하는 사진의 퍼센트, 제약이 많아지는 여행 시에 해결 방법 등 정말 다채로웠습니다.

이런 다채로운 모든 질문에 대해 작가님이 상세한 답변을 해주셨는데, 저한테도 울림이 있었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 밖에도 궁금한 점 같은 건 작가님과 바로바로 소통하면서 풀어가기도 하고, 여러모로 재밌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사진을 사랑한다는 공통 분모가 있기에 가능한 게 아닐까요?

각자만의 방식으로 이 좋은 시간을 기록하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는 모습이 저희 모두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참여와 좋은 피드백을 주신다면 저희가 이런 시간들을 더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해주세요!
 

 

 

 

 

 

 

 

공식적인 시간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시간 괜찮으신 분들은 작가님과 함께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작가님을 통해서 듣는 사진 이야기는 또 다르더라고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사진 한 장!

 

 

이렇게 모든 걸 끝내고 나서 <펜탁스 작업실 : 작가와의 만남>의 행사가 이렇게 종료되었습니다. 이렇게 종료된 후에는 작가님과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까요! 

정말 오랜만에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가 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저희도 사진을 사랑하는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의 전반적인 모습을 더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태그 #PENTAX #펜탁스 #1650MM #70200MM #PLM #DC #K-1MARK2 #MAR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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