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비게이션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S매거진

이데일리 사진 공모전 시그마상 수상자
PRODUCT브랜드이야기
나도 사진 기자다 :
이데일리 사진 공모전
2021.01.12
554 0

올해 봄은 이제 지나가고 있지만, 봄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사태로 인해서 삶의 모습이 많이 바뀌어가는 듯 합니다

이런 시기에 경제 전문 미디어인 '이데일리'에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접수를 받아서 선정되신 분들에게 상도 드리고, 전시도 함께 하는 시상식과 사진전이 지난 4월 29일 KG하모니홀 전시홀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세기P&C도 이데일리 사진전에 작지만 매년 도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매년 시그마상, 리코펜탁스상을 의미있게 전달드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고 이데일리 창간 2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삶, 일상에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시상식 & 사진전의 현장으로 지금 꼬꼬꼬우
 

 

이데일리가 적힌 벽면

 

KG건물 입구

 

이데일리 사진전 홍보 배너

올해는 '삶, 일상의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였습니다.

 

 

창간 20주년 이데일리 사진전이 '삶, 일상의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만든 건 아니었겠지만 현 시점과 맞물린 상황들을 보았을 때는 정말 '시의적절'한 타이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우리 삶의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전 시상식 개막 리본을 자르는 관계자들

 

단상과 수상 무대

 

멀리서 본 수상 무대

창간 20주년, 이데일리 사진전 시상식이 시작됩니다!

 

 

행사는 커팅행사로부터 시작되죠. 이데일리 사진전에서도 도움을 주시는 기업의 대표님과 이데일리의 회장님과 임원진이 한데 모여 커팅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 저희 세기P&C 대표이사님께서도 함께 참석하셔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이 커팅식 외에도 저희들에게는 특별한 시그마상리코펜탁스상 시상도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개회사하는 사람

 

개회사 하는 사람

 

 

이데일리 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상식은 안 쪽 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 때문에 모두가 정말 어렵지만 힘을 합쳐야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진전의 심사위원장께서도 매년 나와서 유쾌하면서도 사진전에 대한 고마움,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셨죠!

 

 

시그마상 수상 중

 

수상 기념 촬영

 

리코펜탁스상 수상 중

 

수상 기념 촬영

 

수상자 단체사진

세기P&C 대표님께서 직접 시상해주시고 모든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 사진!

 

 

그리고 여러 수상작들과 함께 저희 세기P&C의 브랜드인 시그마와 리코펜탁스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시상에는 저희 세기P&C 대표이사님께서 나와주셨습니다.

시그마와 리코펜탁스상은 해당되는 브랜드로 촬영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그저 '상' 이름일 뿐입니다!

심사위원께서 좋은 사진을 뽑아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시상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시그마상은 코스모스라는 닉네임의 작가님께서 <아침햇살>이라는 제목으로 솔밭 사이로 쏟아지는 아침햇살을 담는 분을

자연과 어우러지는 느낌으로 정말 아름답게 담아주셨습니다.


 

리코펜탁스상은 normal_haru라는 닉네임의 작가님께서 <천국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면>이라는 제목의 멋진 풍경사진을 담아주셨습니다.

새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정류장의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수상작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봐주세요!

https://www.edaily.co.kr/v1/contest/s7/best.asp

 

 

이데일리 사진전 입선작 전시 설명 벽면 : 자연과 평화

 

이데일리 사진전 입선작 전시 설명 벽면 : 삶과 일터

 

사진을 설명하는 심사장

이데일리 사진 전시회에서 심사위원장인 양종훈 교수님이 직접 수상작 중 일부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서는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본인의 수상한 사진을 설명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한 쪽에서는 심사위원장인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님께서 미니 도슨트까지 열정적으로 진행해주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수상작을 보거나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랑하면서 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저조차도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공모전에 자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면서 사진으로 꽁꽁 얼어 붙은 마음과 이 상황까지
치유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다려 보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시그마상 수상자와 그의 사진

 

리코펜탁스 수상자와 그의 사진

(좌) 시그마상 수상하신 '코스모스'님 / (우) 리코펜탁스상을 수상하신 'normal_haru'님 ! 축하드려요!

 

 

시그마상과 리코펜탁스상을 수상하신 분들입니다.
모두 박수치고 기뻐해주셔서 더욱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는 분들도 기분 좋은 하루이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사진공모전 #공모전 #이데일리 #SIGMA #PENTAX #시그마 #펜탁스 #RICOH #리코
붉은 꽃 이전글 봄을 기억하는 법 :
꽃 사진 찍기 좋은 렌즈, 시그마
이번 봄은 유난히 얼어붙게 만드는 봄인 듯 싶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서 모두의 마음에 큰 상처가 하나 남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이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이전에 썼던 것처럼 올해 봄을 담아내면서 올해 봄은 참 기억에 잊혀지지 않는 봄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봄을 기억하기 좋은 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못나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핀 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꽃 촬영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해 2명이 따로따로 촬영했습니다! 촬영엔 마스크를 필히 쓰고 촬영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이전 촬영에는 자이스를 소개해드렸고, 이번에는 시그마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시그마는 정말 공격적으로 렌즈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회사입니다. 폭넓은 화각, 다야안 렌즈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파로 인해 부득이하게 많은 렌즈를 소개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렌즈 외에도 정말 꽃사진을 찍기
국중박 전시 석상 이미지 다음글 랜선투어 :
바티스와 떠나는 국립중앙박물관
코로나 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 하지만, 집에만 박혀서 같은 프로그램과 재방송만 보기에도 지루해서 컴퓨터 앞에 앉거나 휴대폰을 들었다면! 랜선 사진투어 한번 가 볼까요? 오늘 랜선 사진 투어의 장소는 바로 가깝지만 자주 가보지 못하는 곳.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국내 최대의 박물관입니다. 한국의 고미술, 유물 등을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으며 그 소장작품의 수가 33만여점으로 그 규모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규모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 곳을바티스 135mm F2.8 렌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BATIS 135mm F2.8 for 소니 E마운트 바티스 135mm F2.8 렌즈는 촬영해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Apo Sonnar 구조를 통해서 색수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했는데 거기에저분산 렌즈를 8매나 넣어서 언제
목록
0/200 자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이나 비속어,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등록

프로모션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