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은 이제 지나가고 있지만, 봄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사태로 인해서 삶의 모습이 많이 바뀌어가는 듯 합니다
이런 시기에 경제 전문 미디어인 '이데일리'에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접수를 받아서 선정되신 분들에게 상도 드리고, 전시도 함께 하는 시상식과 사진전이 지난 4월 29일 KG하모니홀 전시홀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세기P&C도 이데일리 사진전에 작지만 매년 도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매년 시그마상, 리코펜탁스상을 의미있게 전달드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고 이데일리 창간 2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삶, 일상에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시상식 & 사진전의 현장으로 지금 꼬꼬꼬우
올해는 '삶, 일상의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였습니다.
창간 20주년 이데일리 사진전이 '삶, 일상의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만든 건 아니었겠지만 현 시점과 맞물린 상황들을 보았을 때는 정말 '시의적절'한 타이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우리 삶의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창간 20주년, 이데일리 사진전 시상식이 시작됩니다!
행사는 커팅행사로부터 시작되죠. 이데일리 사진전에서도 도움을 주시는 기업의 대표님과 이데일리의 회장님과 임원진이 한데 모여 커팅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 저희 세기P&C 대표이사님께서도 함께 참석하셔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이 커팅식 외에도 저희들에게는 특별한 시그마상, 리코펜탁스상 시상도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데일리 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상식은 안 쪽 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 때문에 모두가 정말 어렵지만 힘을 합쳐야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진전의 심사위원장께서도 매년 나와서 유쾌하면서도 사진전에 대한 고마움,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셨죠!
세기P&C 대표님께서 직접 시상해주시고 모든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 사진!
그리고 여러 수상작들과 함께 저희 세기P&C의 브랜드인 시그마와 리코펜탁스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시상에는 저희 세기P&C 대표이사님께서 나와주셨습니다.
시그마와 리코펜탁스상은 해당되는 브랜드로 촬영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그저 '상' 이름일 뿐입니다!
심사위원께서 좋은 사진을 뽑아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시상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시그마상은 코스모스라는 닉네임의 작가님께서 <아침햇살>이라는 제목으로 솔밭 사이로 쏟아지는 아침햇살을 담는 분을
자연과 어우러지는 느낌으로 정말 아름답게 담아주셨습니다.
리코펜탁스상은 normal_haru라는 닉네임의 작가님께서 <천국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면>이라는 제목의 멋진 풍경사진을 담아주셨습니다.
새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정류장의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수상작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봐주세요!
https://www.edaily.co.kr/v1/contest/s7/best.asp
이데일리 사진 전시회에서 심사위원장인 양종훈 교수님이 직접 수상작 중 일부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서는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본인의 수상한 사진을 설명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한 쪽에서는 심사위원장인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님께서 미니 도슨트까지 열정적으로 진행해주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수상작을 보거나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랑하면서 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저조차도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공모전에 자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면서 사진으로 꽁꽁 얼어 붙은 마음과 이 상황까지
치유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다려 보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좌) 시그마상 수상하신 '코스모스'님 / (우) 리코펜탁스상을 수상하신 'normal_haru'님 ! 축하드려요!
시그마상과 리코펜탁스상을 수상하신 분들입니다.
모두 박수치고 기뻐해주셔서 더욱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는 분들도 기분 좋은 하루이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