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비게이션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S매거진

전야제
PRODUCT브랜드이야기
WELCOME TO SAEKILAND
창립 45주년 고객감사제 전야제
2022.12.20
346 0

 

세기랜드에 불이 켜지기 전,

45주년 전야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난 11월 세기P&C의 45주년 창립 기념일이 있었습니다!
높은 할인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었는데요, 많이들 득템(!) 하셨을까요?ㅎㅎ

세기P&C는 창립 기념일마다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고객 감사제를 열어왔습니다. 고퀄리티의 클래스와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블랙 프라이데이와 견줄 만한 큰 폭의 할인으로 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시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창립 기념일은 조금 더 특별하고 새로운 행사가 있었죠? 바로 '전야제' 입니다!
그동안은 전야제라는 행사를 따로 준비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45주년인 만큼 조금 더 특별한 기억을 남겨드리고자 45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세기랜드가 개장하기 전 미리 고객들을 위한 작은 파티를 기획했습니다. 
 



  



  

힙지로 갬성 듬뿍! 전야제 라이브까지 준비 완료.



창립 45주년 고객 감사제 세기랜드 전야제는 카페/와인바 알렉스룸에서 열렸습니다. 알렉스룸은 세운상가 근처에 위치한 빈티지한 감성의 카페&바 입니다. 힙지로를 찾는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가게로 알고 있는데, 원래도 사진이나 그림 전시를 겸하며 영업을 하는 곳이더라고요. 사진과 예술을 좋아하는 사장님 덕에 너무나 멋진 공간에서 감각적인 작품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와 커피, 또는 와인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을지로의 알렉스룸을 강추! 드립니다.
 

 


전야제 초대는 세기몰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세기P&C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언젠가 세기몰의 모든 회원분들을 모실 날이 올까요?! 세기P&C를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언젠가는 모든 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창립 45주년을 축하합니다!

 

호옥시 세기P&C를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45번째 생일을 맞은 세기P&C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세기P&C는 45년 전 세기양행으로 시작해 사진 기자재를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사진업계에서 차근차근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을 만나고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까지 SIGMA / RICOH-PENTAX / MANFROTTO / ZEISS / GITZO / BILLINGHAM 등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장비의 대표 브랜드들을 수입 판매해왔으며, 최근 세기몰을 사진영상종합몰로 확대하면서 더욱 다양한 사진 관련 기자재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2년 45주년을 맞이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사진 영상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전야제

  

입장 팔찌와 케이터링 교환권을 준비했어요

 

 

 

세기의 팬을 기다리는 스페셜한 샴페인과 케이터링



세기P&C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준비한 이번 전야제에서는 입장부터 참가자분들의 오감을 만족 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팬파티의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센스 있는 교환쿠폰과 입장 팔찌를 차고 들어오시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더불어 전야제를 축하하는 샴페인과 함께 셰프의 케이터링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번 케이터링은 세기랜드 전야제를 위해 특별히 창의적이고 새로운 요리로 기획하고 준비해주셨습니다. 육회를 김부각과 함께 조합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던 아뮤즈 부쉬부터 너무나 부드러웠던 오리 가슴살 수비드 스테이크, 그리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농어 크림 리조또 등 코스 요리처럼 순서가 정해져있는 여섯가지 케이터링이었습니다!

파인다이닝을 온 듯한 색다른 메뉴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셨더라고요!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오리 수비드와 열일 중인 셰프님들..!

 

 

 

 

취향껏 골라담는 음료에 샴페인은 덤!

 

 

 

입장하면서 받은 교환권을 내면 샴페인 한 잔과 준비한 케이터링을 드렸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세기랜드 전야제도 식후경 아니겠습니까..! 

케이터링을 기획하고 요리해주신 셰프님의 간단한 케이터링 소개 후 전야제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케이터링과 음료를 준비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협소한 공간이다 보니 개개인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박스 케이터링으로 준비해드렸는데요, 알렉스룸 측에서 센스있게 먹기 편한 세팅과 힙한 데코를 해주셨습니다!

다들 사진도 찍으시고 여유롭게 공간도 구경하면서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들 눈으로 한 번, 사진을 찍으며 한 번 더! 눈도 입도 만족스러운 간단한 식사 시간을 즐겼습니다.

 

 

 

눈으로 한 번, 사진으로 한 번 더! 눈과 입을 사로잡는 케이터링이었습니다

 

 

 

 

 


식사 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장님의 세기P&C 소개와 회장님의 인사말 후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세기P&C의 창립 연도나 세기P&C의 유튜브 채널명 등 세기P&C의 팬이라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몇 가지 퀴즈들로 경품을 전달드리며 행사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세기P&C의 이봉훈 대표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간단한 퀴즈로 선물을 드렸습니다!



전야제

부드러워진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줄 오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하는 음악가'로 SIGMA와 연을 맺었던 이섭 작가님이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재즈 어쿠스틱 듀오 '오드트리'의 재즈 공연이었는데요, 감미로우면서도 몽환적인 '오드트리'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나 벅차고 행복했습니다. 한 번 라이브를 들었다면 이들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해됐습니다. 

오드트리의 공연 역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진행했습니다. 전야제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봤는데, 많이들 함께 하셨나요? 현장에서 느꼈던 감동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재즈 어쿠스틱 듀오의 감성이란 이런 걸까요.. 촉촉해지는 일요일 밤..

 

 

 

전야제에 참가하신 분들에게는 다과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게 간식도 함께 드렸는데요, 공연이 무르익을수록 다들 공연에 푹 빠져서 간식을 잠깐 잊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집중한 표정으로 연주와 노래를 감상하는 걸 보면서 저도 잠시 일을 잊고 전야제의 분위기에 흠뻑 취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로 모르는 상태로 행사를 참여하다 보니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오드트리'의 공연을 즐기고, 보컬 이한율 님이 이끄는 대로 호응도 하고 박자를 맞추면서 다들 한층 편안해진 것이 느껴져서 새삼 음악의 힘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전야제 행사를 한층 다채롭고 풍성하게 함께해주신 '오드트리'에 한 번 더 감사를 보냅니다.

 

 

 

 

 

잠시도 집중하지 않을 수 없는 멋진 연주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야제가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전야제

 

 

 

저요! 저요! 불꽃 튀던 자선 경매 현장 3. 2. 1. 낙찰! (짝짝짝)



오드트리의 공연 이후 달아오른 분위기를 이어 전야제의 메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자선 경매 시간이었습니다. 사전에 경매 제품이 공지되었는데, GR3x Urban Edition, 짓조 레전드, 빌링햄 미니 이벤터 였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제품군으로 준비해서 그런지 행사 전부터도 많은 관심이 느껴졌습니다.

자선 경매부터는 라이브를 진행하지 않고 전야제 내부에서만 진행했습니다! 자선 경매인 만큼 이번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세기나눔 사진 재능기부' 복지관에 기부됩니다. 자선 경매를 처음으로 시도하다 보니 참가자 분들도 처음에는 어색한 듯 소심하게 손을 드시다가 점점 열을 올리며 경매에 참여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 구매를 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다들 금액이 올라가도 쉬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취지에 동의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해준 참가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전야제

 

 

 

 

행사에 선물이 없으면 섭하죠! 게임으로 타가는 선물 보따리!

 

 

자선 경매가 끝나고 아쉬운 참가자들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소한 게임들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로또와 빙고 게임이었는데요, 로또 게임은 정한 숫자 6개가 모두 나오는 분들 중 선착순으로, 그리고 빙고는 빙고를 제일 먼저 하시는 분 순서대로 차등해서 선물을 드렸습니다.

모두에게 선물을 드리지 못해 정말 아쉬웠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선물을 드리고자 창고를 탈탈 털어 가져온 제품들을 열심히 나누어드렸습니다. 역시 한국 사람은 게임을 해야 열도 오르고 목소리도 커지고 하나 봅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리액션 덕분에 환호와 탄식이 섞인 한층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빙고와 로또 게임을 통해 한층 후끈해진 전야제 행사였습니다



 

전야제

 

 

 

 

 

fp도 즉석사진이 된답니다! fp의 색감을 잔뜩 살려 뽑아드린 인생사진들



이제는 행사에 없으면 아쉬운 #세기사진관 도 이번 전야제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세기사진관 에서는 SIGMA fp를 사용해 촬영을 해드렸는데요, 알렉스룸의 반짝이는 루프탑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참가자 분들은 식사 시간부터 게임까지 끝난 마지막 시간까지 루프탑 포토존을 찾아주었습니다. 덕분에 밝을 땐 밝은 대로, 어두울 땐 또 어두운 대로, 루프탑의 다양한 모습을 즐기며 사진을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분들이 마지막까지 찍고 갔던 루프탑 #세기사진관 

 

이렇게 전야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4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기양행에서 세기판매를 거쳐 세기P&C로, 그리고 종로를 지나 충무로에 자리를 잡기까지, 작은 가게에서 세기몰이라는 종합 e커머스로 거듭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세기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찾아주셨을지 가늠을 할 수도 없습니다. 저희에게 창립 기념일 고객 감사제는 단순한 판매 증진이나 할인 이벤트만이 아닌, '고객 감사제'라는 이름에 맞게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답하는 기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창립 45주년 고객 감사제 세기랜드 전야제는 세기P&C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소중하고 색다른 시간을 선물하고자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받은 만큼 돌려드리기에는 한없이 부족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세기P&C의 생일을, 그리고 또 새로운 이벤트를 즐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세기P&C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더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더 큰 이벤트를 준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2 한 해도 세기P&C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요!
 

 


 

태그 #세기피앤씨 #전야제 #세기랜드 #고객감사제 #45주년 #자선경매 #기부행사 #창립기념일
시그마 이전글 시그마로 담는 골목 감성 :
김재우 작가와의 을지로 골목여행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날이 따뜻했던 10월에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행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을 사랑하고 즐기는 여섯 분을 모집해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드리고자 김재우 작가님과 함께 아주 특별한 골목 여행을 준비 했습니다. 참가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이 포스팅을 보시면서 을지로 골목 여행을 함께 즐겨주시길. 세기P&C 사옥에서 먼저 행사의 전반적인 부분부터 시작! 토요일 한적하면서도 찍을 게 무궁무진하게 많은 을지로 골목 여행에 함께해주실 분들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을지로의 좁은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하는 출사이기 때문에 시그마의 광각 렌즈를 체험해보며 광각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골목 여행에 준비된 체험 렌즈는 시그마의 3종 렌즈로16-28mnm F2.8 DG DN I Contemporary와20mm F1.4 DG DN I Art&24mm F1.4 DG DN I Art입니다. 이번에 체험을 진행하게 되는 렌즈 3종은
정확함을 편리하게 만날 때 : 자이스 바티스 다음글 정확함을 편리하게 만날 때 :Zeiss Batis 2/25 그간 훌륭함이 뭔지 알려주던 렌즈는 Zeiss였다. 과거 SLR시대는 물론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 시대에도 그 알림은 변하지 않고 있다. 물론 그간 Zeiss는 수동 렌즈로만 보여줘 왔다. 그러나 a7이 카메라들의 중심이 되면서 Zeiss는 AF렌즈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하고 싶은 말은 당연히 변하지 않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Zeiss가 보여주는 것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렌즈라면 이래야 한다' 가볍게 걸으며 꼭 남길 사진이 필요하다면 안국역 근처에서. 걸어다니다 문득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 올라설 때가 참 많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식(확대, 일부 사용 등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카메라와 렌즈가 필요하고, 그 순간은 똑같이 돌아오지 않기에 더 안심할 수 있는 렌즈가 뭔지 생각하게 된다. 북촌 한옥마을. 더불어 조금은 흔하게 보이는 것을 더 아름답게, 더 기억에 남게 해주는 건 뭘까. 결국 어떻게 찍느냐가 중요하다. 그 '어떻게
목록
0/200 자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이나 비속어,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등록

프로모션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