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는 정말 독특한 브랜드입니다. 제품의 출시 주기가 빠르지 않지만 원래 정해진 수순이었던 것처럼 계획적으로 제품을 하나 하나씩 발매하고, 리뉴얼 해나가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을 잘 정리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펜탁스의 신제품을 볼 때마다 '설렘' 같은 것도 느껴집니다. 정말 오랜 시간 다양한 상황 속에서 촬영하면서 렌즈의 모든 특성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전문가가 된 유저들 앞에 확실히 변화되었음을 알리며 제품을 출시하는 자신감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신뢰가 더 가게 됩니다.
미러리스 시대에서도 꿋꿋하게 DSLR용 제품들을 출시하며 그 헤리티지를 잘 이어나가고 있는 펜탁스의 신제품이 출시 됐습니다.
HD PENTAX-D FA MACRO 100mm F2.8ED AW
매월 30개 이상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월 5천원에 만나보세요!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하기
- 30일 무료 혜택
- 모든 콘텐츠 무제한 열람
- 매일 새로운 큐레이션 콘텐츠
- 구독자 전용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