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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100마크로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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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PENTAX-D FA MACRO 100mm F2.8
2023.01.20

 

펜탁스는 정말 독특한 브랜드입니다. 제품의 출시 주기가 빠르지 않지만 원래 정해진 수순이었던 것처럼 계획적으로 제품을 하나 하나씩 발매하고, 리뉴얼 해나가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을 잘 정리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펜탁스의 신제품을 볼 때마다 '설렘' 같은 것도 느껴집니다. 정말 오랜 시간 다양한 상황 속에서 촬영하면서 렌즈의 모든 특성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전문가가 된 유저들 앞에 확실히 변화되었음을 알리며 제품을 출시하는 자신감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신뢰가 더 가게 됩니다.

미러리스 시대에서도 꿋꿋하게 DSLR용 제품들을 출시하며 그 헤리티지를 잘 이어나가고 있는 펜탁스의 신제품이 출시 됐습니다. 

 

 

 

HD PENTAX-D FA MACRO 100mm F2.8ED AW

사진

 

서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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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펜탁스 #DFA100mm #MACRO #매크로렌즈 #100마크로 #PENTAX
SIGMA 이전글 흑백사진 한 컷세기사진관 X 알버트 왓슨 사진전 10,000가지 이상의 색을 시스템으로 체계화한 기업 팬톤(PANTONE)은 2000년부터 매해 12월마다 올해의 컬러(Color of the year)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팬톤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가 무엇일지 고대하는데요. 2023년 올해의 컬러로는 강렬함이 느껴지는 적색 계열의 비바 마젠타(Viva Magenta)가 선정됐어요. 우리는 24시간, 365일 다양한 색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다채롭죠. 지금 제 앞에는 연분홍색 포스트잇, 연한 민트 컬러 포장의 물티슈, 검정/빨강/파랑의 삼색 펜이 있고 흰색 휴지도 보이네요. 하늘 아래 같은 빨간색은 없다는 말처럼 미세하게 구별되는 다양한 색이 존재하고, 다양한 색 중에서 하나를 선정할 만큼 색은 우리의 일부고 우리를 매료시킵니다. 그런 가운데 최대한 색을 제거하고 빛으로 대상을 담아내 시선을 압도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 WATSON, THE MAES 채동우대리 다음글 초광각의 진심 :
Zeiss Milvus 2.8/15
Zeiss는 렌즈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왔다. 초광각렌즈도 그중 하나다. 다들 따라했고, 따라하는 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최근 다양한 초광각 렌즈의 성능을 믿지 못한다면 이 렌즈를 써보는 건 어떨까? 물론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중요한 곳이라면 서대문형무소. 사진을 찍은 후에야 비로소 본인의 실수를 알게 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다시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되니까. 그러나 카메라나 렌즈의 단점 때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사진의 주변 등 일부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느 곳, 어느 순간에도 동일한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미지 센서에 먼지가 생겼기 때문이라면 그 먼지를 날려버리면 된다. (일반적으로 광각렌즈를 사용할 때 그런 문제가 더 확실해진다.) 서대문형무소. 그러나 렌즈의 성능이 모자랐을 때 나타나는 문제는 본인이 스스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 결국 소중한 순간, 중요한 대상을 안심하고 찍어도 되는 렌즈가 무엇인지 찾아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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