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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3 다이어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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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카메라
색감천재 GR의 새로운 컬러
네거티브 필름 모드 & 다이어리 에디션
2023.02.27

 

아날로그 감성과 만난 일상,

나의 특별한 매일을 담아보는 GR3 다이어리 에디션

 

 

리코는 지금까지 'GR' 하면 떠오르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를 위한 스트릿 감성의 에디션 시리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는데요, 이번에는 거리 스냅 뿐만이 아니라 GR과 함께 매일의 일상을 기록하는 유저들을 위해 새로운 감성의 다이어리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아직 춥지만 다가오는 봄이 느껴지는 요즘과 딱 맞춰서 나온 것 같은 에디션인데요, GR3 다이어리 에디션의 따뜻한 컬러와 메탈릭한 재질이 2-3월의 꽃샘추위를 닮았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다이어리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컬러와 재질로 꾸며졌습니다. 은은한 베이지 브라운이 떠오르는 바디는 메탈릭 웜그레이를 입혀 에디션 시리즈의 메탈 질감을 살리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담았고, 다크 브라운의 고무그립과 내추럴 실버 컬러의 링캡도 작은 포인트에서도 메탈과 따뜻함을 함께 살릴 수 있는 컬러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 네거티브 필름과 포지티브 필름 컬러 비교

 

다이어리 에디션과 함께 새로운 컬러 모드가 생겼습니다. 바로 네거티브 필름 모드인데요, 기존 GR시리즈를 가진 분들 모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컬러 모드 입니다.

네거티브 필름 모드는 기존에 큰 사랑을 받은 포지티브 필름과는 다른 분위기의 색감을 자랑합니다. 포지티브 필름 모드의 색감이 진하고 다채로운 느낌이라면, 네거티브 필름은 뮤트 톤의 약간은 힘을 뺀 색감을 보여줍니다. 포지티브가 쨍한 태양 아래를 담는다면 네거티브는 흐린날의 감성을 담는 느낌이랄까요?
 

 

GR3 다이어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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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GR3 #다이어리에디션 #네거티브 필름 모드 #포지티브 필름 모드 #리코GR #RIC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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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45mm
사람의 욕심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 욕심은 꿈으로 이어간다. 조금만, 조금만 더 모으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러나 만만치 않은 경우가 왕왕 있다. 그렇다면 그 주변을 살펴보자. 주변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은 접어두고. 본인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그제야 놀라운 능력들을 만나게 된다. 멀리 있는 대상을 찍으면 해질녘. 을왕리 50mm를 표준 화각이라 한다. 그보다 숫자가 적어지면 광각으로, 많아지면 망원으로 이어진다. 45mm는 흔하지 않지만 표준 화각에 가깝다. 따라서 넓지도, 좁지도 않다. 45mm도 표준 화각이다. 조금 더 앞으로, 조금 더 뒤로 걸어 다니며 행동하면 촬영에 큰 부족함이 없다. 소래습지생태공원. SIGMA 45mm F2.8 DG DN|Contemporary도 그렇다. 조금 멀리 있는 대상을 찍었을 때 그 결과는 전혀 문제가 없다. 선명함, 왜곡 등에 대한 결과에도 단점은 거의 없다. 물론 최대개방 F2.8은 모자란 느낌을 준다. 그러나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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