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가 한층 강화된 요즘, 여러분은 어떤 사진을 즐기고 계신가요?
김대리는 요즘 비오는 날 출사를 더 즐기고 있는데요!
사람도 적고 날씨도 덜 덥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거야 사진에도 색다른 감성이 입혀지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비 오는 날에도 안심할 수 있는 Zeiss batis 2/40 CF 렌즈와 함께
'Eastrainy' 작가님을 통해 만난 새로운 시선을 소개해 드릴게요!
비 오는 날의 감성을 가득 담아준 Zeiss batis 2/40 CF 는
짧은 초점 거리를 가진 동시에 매력적인 준광각 화각으로 가까이서도 멀리서도 믿고 찍을 수 있는 파트너죠!
1/60 s, f/2 , 40mm, ISO 100
물기 어린 초록은 맑은 날의 초록과는 다른 색처럼 보이지 않나요?
비가 오기도 했지만 사람들 사이에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요즘, 자꾸만 자연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공원 한 쪽에 빼꼼 올라온 이 작은 생명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보이지 않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죠.
Batis 2/40 CF 렌즈는 'Close Focus'라는 명칭에 맞게 간이접사 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렌즈로는 할 수 없는 피사체의 확대된 모습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1/40 s, f/2 , 40mm, ISO 100
두 사진을 붙여놓으니 마치 왼쪽의 넓은 사진에서 오른쪽을 찾아낸 것 같네요!
광각도 접사도 다 잘 하는 렌즈가 바로 Zeiss batis 2/40 CF 입니다! 찡긋
Zeiss batis 2/40 CF 는 밝은 조리개로 멋진 배경 흐림을 보여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Zeiss 의 자랑인 뛰어난 화질을 설명하려면 아얏 김대리의 손이 아플 정도입니다.
덕분에 가까운 초점거리의 피사체를 찍을 때 아주 매력적인 결과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좌) 1/100 s, f/2 , 40mm, ISO 100 / (우) 1/50 s, f/2 , 40mm, ISO 100
또한 Zeiss batis 2/40 CF 의 또다른 매력은 강하면서도 섬세한 콘트라스트 표현인데요,
잔디 사이로 얕게 드러난 뿌리의 깊은 색감이 기묘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Zeiss batis 2/40 CF 렌즈의 섬세한 대비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중에 쪼그려 앉아 작은 자연을 담는 것도 즐거웠지만 눈길을 끄는 또 다른 모델(!)이 있었는데요,
바로 나무입니다!
1/40 s, f/2 , 40mm, ISO 100
별 다를 것 없는, 일반적인 나무라고 생각하며 다가갔지만
자신의 몸 위로 작은 숲을 덮은 나무의 모습은 가까이 갈수록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 걸음 물러나기만 하는 답답한 시대지만 Zeiss batis 2/40 CF 와 함께 잠깐이나마 가까이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깊은 색감 사이에서도 청량함을 잃지 않는(!) 낙성대 공원의 사진과 함께
김대리는 또 다른 출사지로 떠나보겠습니다! 뿅!
1/100 s, f/2 , 40mm, ISO 100
1/320 s, f/2 , 40mm, ISO 100
1/500 s, f/2 , 40mm, ISO 100
1/640 s, f/2 , 40mm, ISO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