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은 멀리서 봐야 좋습니다. 특히 산보다 바다의 풍경은 멀리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가까이하면 할 수록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한 바다는 아이러니하게도 아름답습니다.
바다는 바라볼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힘들면 바다를 보러 정처없이 떠나기도 하고,
또 새해를 맞이할 때 일출을 보며 힘든 한 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맞이하곤 하죠.
그런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때 사진을 열심히 찍으며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그런 바다의 모습을 시그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설계로 제작된 망원렌즈.
100-400mm F5-6.3 DG DN OS l Contemporary 렌즈로 담아본 바다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C 100-400mm F5-6.3 DG DN OS로 바다를 바라보다.
묵호항을 배경으로 고양이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죠.
동해 묵호항 쪽 마을에 가니 정말 바닷마을 답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게 되는 고양이나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닷마을에서 보는 고양이는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죠.
C 100-400mm F5-6.3 DG DN OS + SONY a9
C 100-400mm F5-6.3 DG DN OS 렌즈는 원형에 가까운 보케 표현과 아름다운 배경 흐림이 돋보이는 렌즈입니다.
또한, 수차 발생도 거의 없는 렌즈다보니 완벽에 가까운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C 100-400mm F5-6.3 DG DN OS + SONY a9
확실히 C 100-400mm F5-6.3 DG DN OS 렌즈는 400mm의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생각보다 먼 거리의 풍경을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으로 담아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미러리스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제작되어서 쾌적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100-400mm와 같은 망원 렌즈에서 더욱 명확하게 느낄 수 있죠.
C 100-400mm F5-6.3 DG DN OS + SONY a9
해가 떨어지면 OS 기능 (손떨림보정)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망원렌즈라서 저조도 상황에서는 무조건 떨릴 것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입니다.
OS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면 약간이라도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OS가 그 떨림들을 잡아주죠.
물론 OS 기능이 있고,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손떨림 방지 기능들이 작동해서
약간의 떨림 상황이나 저조도 상황에서 흔들림을 막아줄 수는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떨림을 방지해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한적으로나마 밤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죠.
그럼 바다가 담긴, 바다 풍경을 좀 더 보여드릴게요.
C 100-400mm F5-6.3 DG DN OS + SONY a9
C 100-400mm F5-6.3 DG DN OS + SONY a9
C 100-400mm F5-6.3 DG DN OS + SONY a9
C 100-400mm F5-6.3 DG DN OS + SONY a9
이렇게 바다를 담은 시그마의 C 100-400mm F5-6.3 DG DN OS 렌즈를 봤습니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은 이렇게 망원 렌즈를 통해 더욱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제 가을이 가고 더 추운 겨울이 오면 더 멀리서 지켜봐야 할 바다풍경.
시그마의 망원렌즈로 담아봤습니다.
또 더 좋은 사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