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저희가 소개해드렸던 '모로코 메모리즈'라는 모로코 여행기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글쓴이의 남다른 시선에 대해 느끼셨을 겁니다.
이 남다른 시선을 통해서 특별한 경험과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색다른 모로코 여행기를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시리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이 특별한 경험을 해준 이는 과연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Julie Mayfeng(쥴리메이펑)'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사진작가님으로, 시그마의 오랜 팬이시기도 합니다.
이번에 SIGMA fp 앰버서더로 또 한 번 함께 해주시며 모로코를 다녀오시면서 느꼈던 부분을 생생히 전해주셨습니다.
어떻게 '모로코 메모리즈' 시리즈가 생겨났는지,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인터뷰로 만나 보시죠!
Q. 작가님 본인을 한 문장으로 소개해 주세요.
(왜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부연설명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A. 무료함을 창작으로 풀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자유와 예술을 사랑하는 여자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스스로를 탐구해 본 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Morocco, 2020. ⓒ Julie Mayfeng
Morocco, 2020. ⓒ Julie Mayf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