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 같네요. 더운 여름이었던 만큼, 더위가 가는 것도 빨리 느껴지는데요.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 더웠던 여름도 이제 가지 않을까요?
이번 춘천 이야기를 담아주신 작가님은 Eastrainy님 입니다.
작가님은 항상 시그마, 자이스 렌즈를 들고 다니며 이곳 저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십니다. 이번 춘천 이야기는 유난히 아름다웠습니다.
이번에는 시그마의 렌즈로 춘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이번에 함께하는 렌즈는 65mm F2 DG DN I Contemporary 렌즈입니다!
아주 컴팩트하면서도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게끔 나온 렌즈입니다. F2로 밝은 조리개까지 갖추고 있어서
데일리 렌즈로도 손색이 없는 이 렌즈로 담은 춘천의 모습! 지금 보시죠!
춘천을 대표할만한 이상원 미술관
채광이 좋은만큼 사진 촬영하기도 좋습니다. 사진은 자고로 공간이 예쁘면 찍고 싶은 마음이 드는 법!
춘천의 이상원 미술관은 춘천시 지암리에 위치하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이 미술관은 정말 처음에 도착하게 되면 그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사실 대부분 이 위치에는 미술관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기도 하죠. 공간 구성도 다채롭게 되어 있고,
무엇보다 창문이 큼지막하고 길게 뻗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덕분에 날이 좋은 날에는 이곳 저곳에서 채광이 잘되기 때문에
어디에 눈을 두어도 볼 맛이 납니다.
시그마의 65mm F2 DG DN I Contemporary 렌즈는 실내로 와도 표현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최대 개방에서 뛰어난 화질, 발색, 밝은 조리개 등이 큰 장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65mm라는 화각을 안써보신 분들은 모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65mm를 막상 써보면 50mm를 쓰면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85mm 만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일상적으로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한 렌즈죠!
F2 렌즈는 자연스럽게 공간감을 살리는데 있어서는 제격!
이렇게 잘 꾸며놓고 다양한 작품과 전시를 병행하고 있어서 더 멋진 느낌이 들지만, 공간이 주는 임팩트가 크기 때문에 더 멋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상원 미술관은 그 큰 규모를 아주 잘 활용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자칫 어두운 실내일 수 있는 곳은 시그마 65mm F2 DG DN I Contemporary 렌즈로 촬영하니까
적당히 밝은 느낌으로 촬영할 수도 있고, F2 렌즈답게 너무 과하지 않고 적절하게 배경과 피사체가 분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심도 표현은 오히려 공간감을 더 살려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히려 이런 곳에서의 촬영은 F1.4보다는 F2가 가장 최적의 스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놓치지 않는 65mm F2 DG DN I Contemporary
또한, 작은 렌즈지만 DG DN이라는 미러리스 전용 렌즈 답게 빠르고 정확한 AF 덕에 내가 담고 싶은 순간을 놓칠 일은 없었습니다.
이런 렌즈라면 언제라도 들고 다니고 싶어집니다. 가볍고, 화질 좋고, AF가 빠르고 정확한 렌즈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65mm F2 DG DN I Contemporary 렌즈입니다. 이 렌즈의 진가를 모두들 써보면 알 거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