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대리입니다.
요즘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 수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올해도 점점 끝나가는데 열말이라고 기념도 하고싶고 놀러나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종교적인 장소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이번 글에서는 Eastrainy 작가님께서 멋진 사지진을 가져와 주셨습니다.
바로 서소문성지역사 박물관인데요, 서소문성지역사 박물관은 한국 최대에 순교성지 중 하나인데요.
천주교가 박해 당하던 때에 종교적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사 박물관과 전시관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오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을 보고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분들께서는 의미있는 성소문성지역사 박물관을 다녀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 명소가 되어버린 서소문성지역사 박물관은 서울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서울역이랑 매우 가깝게 있기도 하고 찾아가기도 쉬운곳에 있습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건축물들이 있는데요.
너무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서 예측할 수 없는 공간이라고도 불립니다.
| 하늘길
하늘길 이라고 불리는 곳에는 공간을 활용한 작품이 있는데 무심하게 놓여진 것은 씨앗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발아시켜서 생명과 희망을 표현하는 듯한 거대한 씨앗은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물이 함께 섞여서 조금 더 의미있는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 하늘광장
지하 3층에 있는 하늘광장이라는 곳입니다.
엄첨 인기가 많은 포토존 이기도 하면서 붉은 벽돌로 에워싼 곳에 기차 선로의 침목을 활용하여 제작한 조형물인데요.
하늘광장에서 위 파란하늘과 거대한 붉은 벽돌을 보면서 색 다른 공간임이 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멋지게 꾸며 놓아서 사진을 찍는 것이 더욱 재미가 있었습니다.
| 척사윤음
상설 전시장내 독특한 전시품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공간이 매력적입니다.
'척사윤음' 유리인데요. 미디어 아트와 유리공예가 합쳐진 작품입니다.
유리와 유리가 부딪치는 소리도 들어볼 수 있는데요.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작품입니다.
성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는 여러 작품들이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보고 경험해 보시면 보다 의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맨 하단에 작성해 놨으니 확인하고 방문해보세요!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 서울 중구 칠패로 5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월요일 정기 휴관 /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