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점점 트렌치와 청자켓이 어울리는 날씨가 되고 있는데요! 조금 더 빨리 푸릇푸릇한 봄을 느끼고 싶어서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돌아다니기엔 쌀쌀한 요즘, 따뜻한 서울식물원 나들이 어떠세요?
*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GR3X의 포지티브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GR3X 촬영 / 포지티브 모드
입구부터 푸르른 식물원 포토존 등장! 식물원에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온기와 산뜻한 풀내음이 느껴졌습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한적했는데도 포토존에는 한 분씩 꼭 계시더라고요! 이렇게 예쁘게 해뒀는데 어떻게 안 찍고 지나가겠어요.
첫 번째 전시관은 열대관이었는데 따뜻하고 습한 공간으로 연출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폭포와 다양한 식물들로 장식된 호수도 있었는데요, 열대 지역의 식물들로 장식한 꽃 의상과 물안개 사이로 내려오는 빛 덕분에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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