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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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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Art & Culture
여름을 담은 정원에서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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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얼마 전 시그마를 들고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장 미셸 오토니엘은 유리를 가공해 설치 미술을 전시하는 프랑스 작가로 유명한데요,

지난 6월부터 8월 초까지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 내부에서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 중 <푸른 강>은 전시를 보지 않은 분들도 SNS에서 한번 쯤 보셨을 것 같습니다.

장 미셸 오토니엘의 넓고 반짝이는 작품들을 한눈에 담아보고자 SIGMA 16-28mm F2.8 DG DN I Contemporary 렌즈를 챙겨서 전시 막바지에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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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서울시립미술관 #장미셸오토니엘 #전시추천 #시그마 #SIGMA #시그마1628mm #DGDN
성수동 썸네일 이전글 성수를 향한 예찬 :성수동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저희는 회사가 충무로에 있어서 을지로3가역을 통해 출퇴근을 하고 밥을 먹고 있죠. 저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항상 '힙지로'에서 회사 다녀서 좋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렇게 지명 앞에 '힙'이나 '리단길' 등을 붙이면서 해당 지역이 바뀌었다는 걸 티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을지로도 그런 성격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도 정말 오랜 시간 꾸준히 변화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성수입니다. 성수는 지명의 변화를 겪지 않고도 사람들이 힙플레이스라면서 몰려 듭니다. 그런 티나는 이름을 갖지 않아도 동네 자체가 이미 힙플레이스 느낌이 진하게 묻어 있고, 이제 유행을 넘어 그 동네의 성격으로 진화했다는 이야기입니다.그 인기가 시들지 않고 이제는 다양성까지 생기면서 놀고, 먹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고, 즐기고 나만의 취향 따라 큐레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 볼 수 있죠. 그런 취향이 넘치는 성수를 다녀왔습니다. 다섯 군데 돌 HIDE ME, PLEASE 다음글 동화 속에 나를 숨겨 줘홍제동 HIDE ME, PLEASE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홍제천에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출사를 갔던 홍제유연에서 동화같은 카페를 만났습니다! 가게 이름부터 나를 숨겨줘라니 김대리는 그만 심쿵해버렸습니다.. 알고보니 도넛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더라고요! 해당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GR3X의 포지티브 모드로 촬영했으며, 컬러 보정없이 밝기 조정만으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과 여유로운 테이블 간 거리 덕에 조금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김대리는 평일 낮시간대에 가서 여유가 있었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잘 없다고 하네요. 김대리가 갔을 때까지만 해도 트리 장식이 있어서 아쉬웠던 연말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선인장과 트리가 공존하는 것도 어쩐지 동화같더라고요, 덕분에 일상과는 다른 여유로운 기분이 들었어요! 역시 이름따라 가는 카페 클라쓰,,,(?) 카운터에 있던 Hide Me, plz 조명이 마치 비상구같아서 탁월한 컨셉에 또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옆에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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