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비게이션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S매거진

연남동
PREMIUM
LIFETravel & Place
사진찍기 좋은 곳 :
여름 냄새 나는 연남동
2022.09.01
624 1

 

안녕하세요 김대리 입니다.

매년 돌아오는 계절 여름!

땀나고 더운 여름에 홍대에서 연남동 방향으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더운 여름 열기에도 지치지 않고 홍대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덥기는 했지만 푸른 하늘과 초록초록한 도심 산책길을 걸어 다니다 보니 카메라를 안 꺼낼 수가 없었는데요.

후지 카메라와 이번에 새롭게 나온 시그마 X 마운트 30mm 렌즈를 가지고

빈티지하고 작은 건물들이 많은 연남동 골목을 다녀왔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 ~ 연남동 골목

1200  

 

59

 

 

초록빛이 도는 경의선 숲길공원은 빽뺵한 도심 속에서도 물길과 인도로 잘 조정되어 여유있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볼거리가 없어 보이지만 골목골목을 다녀보면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인데요.

공원이 직선으로 곧게 나있고 잔디와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찾더라고요.

 

매월 30개 이상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월 5천원에 만나보세요!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하기
  • 7일 무료 혜택
  • 모든 콘텐츠 무제한 열람
  • 매일 새로운 큐레이션 콘텐츠
  • 구독자 전용 혜택
태그 #시그마 #SIGMA #시그마30mm #SIGMA30mm #DCDN #연남동출사 #출사지
HIDE ME, PLEASE 이전글 동화 속에 나를 숨겨 줘홍제동 HIDE ME, PLEASE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홍제천에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출사를 갔던 홍제유연에서 동화같은 카페를 만났습니다! 가게 이름부터 나를 숨겨줘라니 김대리는 그만 심쿵해버렸습니다.. 알고보니 도넛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더라고요! 해당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GR3X의 포지티브 모드로 촬영했으며, 컬러 보정없이 밝기 조정만으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과 여유로운 테이블 간 거리 덕에 조금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김대리는 평일 낮시간대에 가서 여유가 있었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잘 없다고 하네요. 김대리가 갔을 때까지만 해도 트리 장식이 있어서 아쉬웠던 연말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선인장과 트리가 공존하는 것도 어쩐지 동화같더라고요, 덕분에 일상과는 다른 여유로운 기분이 들었어요! 역시 이름따라 가는 카페 클라쓰,,,(?) 카운터에 있던 Hide Me, plz 조명이 마치 비상구같아서 탁월한 컨셉에 또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옆에는 다양 세기몰 추천 다음글 소나무 밭이 있는 카페 :ZEISS Batis, Loxia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오늘은 공기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소양강을 따라가다 보면 우측에 카페가 모여있는 길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그 길에서도 소나무로 가득한소울로스터리카페입니다. 소나무로 둘려 쌓여있는 모습을 보면 자연속으로 입장하는 기분이 드는데요. 규모도 엄청 크고 자리도 많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ZEISS Batis 2.8/135 l Photo by Eastrain  입구부터 소나무들이 빼곡히 반겨주는데요. 정원에는 약 400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네요. 카페 자체가 엄청 큰 부지에 조성되어 있었고 주차장도 그만큼 넓어서 주차 공간 걱정 없이 들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빼곡한 소나무 사이에 드문드문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부지 내 아무 곳에나 자리를 잡아도 자연과 함께하는 그런 곳 입니다.★★★ 그리고 넓은 소나무 밭 여기저기 여러 동의 건물이 있었는데 야외 공간 외에도 여러 컨셉의 실내에서 시원하
목록
0/200 자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이나 비속어,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등록

프로모션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