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비게이션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S매거진

오예스
LIFEFood & Style
[대신 리뷰해드립니다]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
2024.01.30
258 2

 

 

[대신 리뷰해드립니다]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
- 구매처: 이마트
- 가격: 5,580원

 

 

오예스

 

오예스

 

오예스

 

오예스

 

오예스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

 

 

에디터 C
- 최애 과자: 오예스
- 개인적으로 오예스는 한 입에 넣어 단맛을 느껴야 제맛인 과자라 생각합니다.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은 쌉쌀한 첫 맛이 반겨주지만, 곧 라떼 크림의 부드러운 맛으로 변화전반적으로 쌉쌀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라떼 크림이 부각되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먹고 나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에디터 H
- 최애 과자: 없음(그렇지만 두부 과자, 현미 누룽지, 말린 과일을 좋아하는)
- 평소에 오예스를 찾아 먹지 않습니다. 초콜릿을 선호하지 않는데 첫 입이 쌉싸래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녹차 맛 덕에 단맛이 중화되고 #호지차라떼맛 해시태그가 달린 만큼 고소한 맛도 나며 단독으로 먹어도 목이 막히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크림 양이 조금 많다 느꼈고, 가운데로 갈수록 담백한 맛이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서 사무실 서랍에 조금 쟁여둘지도.


에디터 J
- 최애 과자: 없음
- 평소 녹차 맛을 선호하지 않고, 기존 오예스 맛을 따라잡을 순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첫 번째로 빵을 둘러싼 초콜릿이, 그다음으로 초콜릿을 깨고 나온 빵에 녹아든 은은한 녹차 향이 입속 가득 맴돌았습니다. 녹차 맛을 은은하게 즐기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에디터 M
- 최애 과자: 포카칩 파란색
- 최애 과자는 포카칩 파란색(중요!)이지만 단 과자도 잘 먹습니다. 처음에는 코팅된 초콜릿 맛이 강하게 나고 뒤이어 그린티 특유의 쌉싸름함이 느껴지다가 이내 자취를 감추고 고소함이 커다랗게 남습니다. 상자에 #고소한 #호지차라떼맛 해시태그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냥 그린티가 아니라 '로스티드 그린티', 호지차이기 때문이죠.

어떻게 보면 쌉싸름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일거양득(?)입니다. 비록 처음에는 '로스티드'를 자체 삭제하고 그린티로 착각해 예상과는 다른 맛에 놀랐지만 제 입맛에 잘 맞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메라|리코 GR3x
렌즈|SIGMA A 24-70mm F2.8 DG DN

 

 

태그 #오예스 #오예스로스티드그린티라떼맛 #신상리뷰 #시그마2470mm #SIGMA #시그마 #DGDN
올림픽 이전글 Nothing is Impossible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후기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생각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Nothing is Impossible, 한때 많이 사용됐던 아디다스 광고 카피가 떠오릅니다. 불가능한 것은 없기 때문에 한계에 도전하고, 뛰어넘을 수 있지 않겠냐는 듯이요. 특히 이 한계는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체감하곤 합니다. 바로 며칠 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도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카피가 떠올랐습니다. 고도의 집중력, 폭발적인 에너지, 팀워크, 그리고 더 높은, 더 넓은 꿈으로 나아가기 위해 얼음 위를 누비는 선수들을 눈앞에서 본다는 건 생각보다 더 신기하고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외교부 / (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024 강원 공식 홈페이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됐던 시설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마스코트 뭉초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가 눈싸
앱 다음글 2024년 계획은 안녕하십니까?작심365일을 위한 앱 후기 2024년 1월 1일 자정. 24년이야말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겠다는 다짐과 함께 악뮤 이찬혁의 '1조'를 새해 첫 노래로 들었습니다. 일확천금의 꿈도 놓치지 않고서 말이죠. 처음부터 이른바 하루하루 갓생 살기를 목표로 삼으면 금세 지칠 것이고, 실제로도 야심 차게 세웠던 운동 계획은 1년이 되기도 전에 스르르 사라졌습니다.어떤 계획은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일일이기도 했고요. 이렇다 보니 올해는 세운 계획을 완벽히 완수하진 못하더라도 중도 포기만은 하지 말자는 목표 아래 페이스메이커, 각종 앱의 도움을 받아 1월을 무탈히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월 31일. 2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12월까지 소소한 저의, 에디터 H의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앱 실사용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데이스탬프(DayStamp) · 지원 체제: iOS · 테스트 기기: 아이폰 15 프로 · 특장점 - 애플워치 연동 - 깔끔하고 직관적 투두 리스트 화면 아
목록
0/200 자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이나 비속어,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등록
전체댓글0
내 댓글보기

프로모션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