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좋아하지만 장비에 조금 더 환장한 에디터 C입니다. 지난주 요코하마에서 열린 CP+2024에 다녀왔습니다. CP+는 독일의 포토키나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카메라 박람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P&I 라는 유서 깊은 박람회가 있었지만 2022년을 끝으로 사라졌죠. 다양한 카메라 브랜드가 존재하는 일본에서는 아직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데요. 매년 2월에 열리는 CP+는 요코하마의 파시피코에서 4일 간 열리는 카메라판 축제랄까요?
CP+의 전체적인 풍경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눈에 띄는 점은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는 점, 모든 브랜드 부스에 세미나를 상시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세미나 세션이 열린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CP+2024의 전체적인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이번엔 시그마 부스에 대해서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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