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LIGHT
-각기 다른 뉴욕의 모습을 보여주는 뉴욕 인기 전망대 5 비교
-아직도 전망만 보세요? 색다른 포토존으로 탄생한 뉴욕 전망대는 어디?
‘뉴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높은 빌딩들이 가득한 빌딩 숲과 함께 큰 규모의 숲이 있는 센트럴 파크,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타임스 스퀘어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이런 뉴욕 풍경은 여행하면서 한 곳 한 곳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도 있지만 높은 전망대에 올라 한 번에 내려다볼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 전망대 중 가장 유명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전망대들이 생겨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전망대를 선택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뉴욕에 있는 다섯 개의 전망대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서밋 전망대,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에지 전망대, 윈 월드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뉴욕 풍경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일정이 된다면 모든 곳을 다 방문해 봐도 좋습니다. 다만, 여행 일정과 비용 때문에 모두 방문하기 어렵다면 본인 취향에 맞게 한두 곳 정도만 돌아보아도 괜찮습니다.
뉴욕을 여러 번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다섯 개의 전망대를 모두 방문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전망대에서 뉴욕 풍경을 보며 느꼈던 점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Empire State Building)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본 뉴욕 전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시기에 따라, 방문 시간에 따라 입장 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와 시간에 따른 운영 시간과 입장 요금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티켓 구매와 함께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인기 있는 일몰 시간대는 금액이 조금 더 비싸집니다. 그래서 여행 일정이 넉넉한 경우에는 일몰 시간으로 예약해서 방문하는 것보다 한 시간 정도 먼저 방문해 전망대를 둘러보며 일몰을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