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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판다고?
피부과 다니냐고 물어보는 관리템 5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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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LIGHT
-아직도 피부과 다녀? 초간단 관리가 가능한 약국템 5 추천
-이렇게만 하면 얼굴에 광이? 추천템별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

 


 

 

 


트러블이 생겼을 때 제때 관리하지 못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러블 생겼다면 집에서 기초 화장품과 함께 약국에서 파는 연고 몇 개만으로도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평소 스킨케어 단계에서 관리할 수 있는 간편하고 효과 좋은 약국 아이템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비싼 기능성 화장품들을 대체할 수 약국 효자템을 각자 피부 고민에 맞게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지친 피부 진정엔 마데카솔 겔

 

 

마데카솔 겔은 병풀 추출물인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빠른 재생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지금처럼 더운 여름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알로에 수딩젤과 섞어 바르면 빠르게 진정 효과를 볼 수 있고, 저녁에 수분크림과 섞어 바르면 자는 동안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만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기능성 화장품 못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성비 중에 으뜸!

 

 

 

 

· 사용 방법 :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마데카솔 겔과 수분크림 비율을 2:8 정도로 섞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줍니다. 아물고 있는 상처나 여드름 자국에는 겔을 직접 발라 흡수시키고 수분팩이나 수분크림을 발라줍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당길 수 있으니 직접 바를 때는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
 

· 주의 사항 : 지속적인 사용 시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얼굴 전체 사용은 2주 내외의 집중 관리 용도로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 부작용 : 발진, 알러지가 생길 수 있으나 극히 드문 편입니다.

 

 

목주름, 눈가주름 고민 해결엔 비판텐


 

 

꾸덕한 제형이 특징인 비판텐은 덱스판테놀 성분의 고보습 제품으로 비타민 B5 세포분해를 촉진해 눈가나 목주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아이크림의 기능을 대신하는 비판텐! 색소 침착에도 효과가 좋아 여드름 흉터에도 사용해도 되는 효자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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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피부관리 #약국템 #마데카솔겔 #비판텐 #이지에프 #멜라토닝크림 #애크린
위스키 이전글 위스키만 200병째, 하이볼에 딱 맞는 가성비 위스키 추천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덕분에 국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만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물론 선택권이 넓어진 만큼 경쟁자도 늘어나서 구입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위스키와 관련된 대화가 편해져서 그것만큼 또 좋은 것도 없습니다. 이전에 위스키는 ‘비싼 술, 아저씨들의 술’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다가가기 어렵기도 하고, 솔직히 마시기 쉽지도 않았습니다. 이제는 위스키와 조합하는 다양한 하이볼까지 유행하니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눈치 보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웃음) 맛과 향을 즐기는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요즘에는 위스키에 얼음과 탄산수를 섞어 만드는 하이볼 형태로 많이 마십니다. 무조건 마시고 취하는 것이 아니라 술을 즐긴다는 것이 요즘 세대의 모습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물론 위스키 자체의 색깔은 옅어 질 수 있지만 시원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술이죠. 이렇게 하이볼이 유행하면서 하이볼 도탑다 다음글 을지로, 또 힙한 거 하네일본여행 : 도탑다 져니로띠에서 달달한 태국 여행을 했으니 다른 나라 여행을 준비해봅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가까운 일본으로의 시간 여행은 어떨까요. 약간의 산책을 하며 동남아시아에서 동아시아로 날아가 보았습니다. 이번 가게는 기대보다 훨씬 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 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듯 않는 듯 적당한 거리를 두고는 반짝이는 곳이었습니다. 소박한 삶을 지향하지만 사랑하는 것을 한아름 안고 취향을 공유하는 누군가의 행복창고를 소개합니다. 주인장의 말을 빌리자면 '아무쪼록 즐겨주세요'. (왼) 져니로띠 | (오) 도탑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1편으로 이동합니다 | 을지로 속 일본에서 만난 시간여행자들 다음 기획을 위해 북카페를 주제로 을지로에서 소개할만한 곳은 없는지 찾던 중에 ‘도탑다’ 라는 카페를 보게 되었습니다. 북카페를 검색했을 때 나오지만 북카페라기엔 익숙한 책이 없고, 카페라기엔 자리가 없어도 카페를 둘러보고 물건을 살 수 있는, 희한한 공간이었습니다.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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