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LIGHT
-무더운 여름 잠 못 이루는 저녁을 위한 야시장 3곳 소개
-수제맥주와 즐거운 먹거리가 있는 축제 현장 탐방
무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보내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뜨거운 한 낮의 태양을 피해 밤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야시장입니다. 특히 기존의 재래시장이나 마치 팝업스토어처럼 운영되기도 하는 야시장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자 그럼 여러 야시장 중 서울 경기권에 있는 특색 있는 야시장을 한 번 방문해 볼까요?
재래시장과의 콜라보! 용인 별빛마당 야시장
용인의 별빛마당 야시장은 기존 재래시장인 기흥 용인중앙시장에서 사흘간 열린 이벤트 성 축제로 매년 개장하여 올해로는 3회를 맞고 있습니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끼고 열린 용인 별빛마당 야시장은 일정 중간 비가 상당히 왔음에도 총 15만명 이상 방문객이 다녀간 정도로 인기 있는 행사였습니다.
용인 별빛마당 야시장의 장소인 용인 중앙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야시장 분위기인 임시 천막이 시장의 메인 통로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큰 편인 용인 중앙시장의 메인 스트리트를 기준으로 다양한 먹거리들이 선보이고 있고 좀 더 안쪽 골목에는 기존 재래시장의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야시장과 공생하는 느낌이 듭니다. 용인중앙시장은 골목별로 통닭골목, 순대골목 등이 나뉘어져 있어 이번 야시장을 통해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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