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LIGHT
-이거 얼려 먹으면 무슨 맛일까? 하는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익숙한 맛부터 특별한 날 먹기 좋은 색다른 디저트까지
마트에서 야쿠르트를 볼 때면 어릴 적 얼려 먹었던 야쿠르트 맛이 떠올라 가끔 사서 얼리곤 하는데요.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많지만 얼린 야쿠르트만의 맛과 먹는 재미가 있달까요?
이렇게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얼리면 더 맛있어지는 먹거리로 색다른 식감을 즐기는 여름 식문화를 요즘은 ‘얼.먹(얼려 먹는다의 줄임말)’이라 부른다고 해요. 친숙한 메뉴로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껴볼 수 있어서 작은 유행이라고 하는데 ‘얼.먹’으로 드디어 찾아온 가을을 맞아볼게요.
새로운 식감의 세계: 얼려 먹는 디저트의 매력
얼려 먹는 디저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새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평범한 요거트도 얼리면 전혀 다른 디저트로 변신하는데, 최근 방송인 최화정의 아침 메뉴로도 소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 저도 만들어 보았어요.
첫 번째 얼먹은 바로 요거트바크. 요거트바크는 얇게 펼친 요거트 위에 과일과 견과류를 얹어 얼린 후 조각 내 먹는 디저트입니다. 화이트 초콜릿을 입에 넣는 착각이 들게 하는 모양부터 입에서 스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까지 너무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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