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LIGHT
-아직도 봉지 커피는 맥심이라고 생각해?
-인스턴트 커피별 추천 레시피 공개!
유명한 카페, 그리고 나의 취향을 저격한 카페 메뉴는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집에서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을 때 어떤 커피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마트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 중에서도 내 취향에 딱 맞는 커피가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네 가지 종류의 브랜드와 저만의 레시피도 소개해 볼게요!
맥심 모카골드 - 영원한 국민 커피
인스턴트 커피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커피, 맥심! 익숙한 맛이 무서운 법이죠. 추운 날 종이컵에 스틱으로 휘휘 저어 호~ 불며 마시던 뜨거운 맥심의 맛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맥심 모카 골드의 부드러운 달달함은 ‘국민커피’라는 수식어가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지 새삼 느끼게 합니다.
요즘은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긴 하지만 맥심 모카골드의 맛은 잊을 만하면 한번씩 찾게 돼요. 종이컵에 스틱 하나 툭 털어 넣고 물은 종이컵 반만 넣어 국룰 대로 마시는 것도 좋고, 진하게 탄 맥심에 얼음 두 세 개 넣어 옛날 냉커피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지요. 저는 요즘 좀 더 부드럽고 건강한 맛을 내기 위해 우유를 추가하는 저만의 레시피로 시원하게 마시고 있어요.
맥심에 우유까지? 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얼음 가득한 컵에 맥심 한잔, 거기에 우유를 넣어주면 엄청 부드러운 라테를 맛볼 수 있답니다. 달달한 라테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는 이 레시피! 신선한 우유의 고소함과 달달함으로 카페 부럽지 않아요. 라테파라면 집에서 이렇게 한 번 먹어 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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