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비게이션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S매거진

바리스타
PREMIUM
LIFEFood & Style
방구석 바리스타로 만들어줄
인스턴트 커피 4선
2024.09.18
333 2

 

· HIGHLIGHT
-아직도 봉지 커피는 맥심이라고 생각해?
-인스턴트 커피별 추천 레시피 공개!

 


 

 

유명한 카페, 그리고 나의 취향을 저격한 카페 메뉴는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집에서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을 때 어떤 커피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마트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 중에서도 내 취향에 딱 맞는 커피가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네 가지 종류의 브랜드와 저만의 레시피도 소개해 볼게요!

 

 

 

맥심 모카골드 - 영원한 국민 커피 

 

 

인스턴트 커피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커피, 맥심! 익숙한 맛이 무서운 법이죠. 추운 날 종이컵에 스틱으로 휘휘 저어 호~ 불며 마시던 뜨거운 맥심의 맛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맥심 모카 골드의 부드러운 달달함은 ‘국민커피’라는 수식어가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지 새삼 느끼게 합니다.

 

요즘은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긴 하지만 맥심 모카골드의 맛은 잊을 만하면 한번씩 찾게 돼요. 종이컵에 스틱 하나 툭 털어 넣고 물은 종이컵 반만 넣어 국룰 대로 마시는 것도 좋고, 진하게 탄 맥심에 얼음 두 세 개 넣어 옛날 냉커피 느낌을 내보는 것도 좋지요. 저는 요즘 좀 더 부드럽고 건강한 맛을 내기 위해 우유를 추가하는 저만의 레시피로 시원하게 마시고 있어요.

 

 


 

 

맥심에 우유까지? 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얼음 가득한 컵에 맥심 한잔, 거기에 우유를 넣어주면 엄청 부드러운 라테를 맛볼 수 있답니다. 달달한 라테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는 이 레시피! 신선한 우유의 고소함과 달달함으로 카페 부럽지 않아요. 라테파라면 집에서 이렇게 한 번 먹어 보길 추천합니다. 

매월 30개 이상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월 5천원에 만나보세요!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하기
  • 30일 무료 혜택
  • 모든 콘텐츠 무제한 열람
  • 매일 새로운 큐레이션 콘텐츠
  • 구독자 전용 혜택

에디터 MJ 글 · 사진

자연인이 꿈입니다. 여행.리뷰.촬영.무엇이든!

태그 #홈카페 #홈카페레시피 #커피추천 #인스턴트커피추천 #봉지커피추천
서울야외도서관 이전글 와! 좋다! 서울야외도서관: 서울의 도심 속 독서 문화 공간 서울 시민에게 도심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와! 좋다! 서울야외도서관'이 2024년 4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광화문은 금토일) 열리는 이 행사는 서울 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책마당, 그리고 청계천으로 확대되어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공연과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서울의 야외 도서관을 소개해 봅니다! · 책 읽는 서울광장: 2024년 4월 18일 ~ 11월 10일 (매주 목, 금, 토, 일) ·광화문 책마당: 2024년 4월 18일 ~ 11월 10일 (매주 금, 토, 일) ·책 읽는 맑은냇가: 2024년 4월 18일 ~ 11월 10일 (매주 목, 금, 토, 일) 와! 하늘멍, 책멍ㅣ책읽는 서울광장: 서울 시청 앞 광장 해가 살짝 넘어가기 시작하면 시청 도서관 앞으로 넓은 광장에 야외 도서관이 차려집니다. 잔디 광장에 알록달록한 빈 모네 다음글 《모네, 빛을 그리다》 본다빈치 뮤지엄 시화 《모네, 빛을 그리다》는 꽤 큰 전시장을 다리 아픈 줄도 모르고 관람했던 ‘오랜만에 참 괜찮았네’ 싶은 전시였습니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한, 빛을 그리고자 했던 화가들의 작품을 빛으로 그려내는 아이러니라니 호기심이 일지 않나요? 고전적인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풀어내 조금은 친숙하게 그러나 신선하게 다가오는 《모네, 빛을 그리다》를 소개합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는 크게 4개의 관으로, 모네를 필두로 한 인상파 대표 화가 6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선 하나하나가 세심히 그리고 철저히 기획된 듯 작품으로 인도하는 호흡이 좋았습니다. 첫 번째 전시장, 모네의 연못부터 둘러볼까요? #1 모네의 연못 오랑주리 미술관을 닮은 전시장은 모네를 대표하는 대형 작품들로, 그중에 죽기 전까지 가장 공들인 연작 <수련>이 한 편의 영화 하이라이트처럼 상영됩니다. 사실 모네의 그림에서 상상하기만 했던, 물고기가 헤엄치고 수련이 활짝 피어나는 영상에 가까운 이 공간
목록
0/200 자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이나 비속어,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등록

프로모션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