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LIGHT
-운전의 재미와 스릴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영종도의 특별한 자동차 놀이터
-속도와 기술을 배우며 극한의 드라이빙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여러 종류일 것입니다. 디자인부터 자동차와 함께 하는 여행, 캠핑 그리고 여유로운 드라이빙까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속도를 즐기는 주행은 현실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레이서가 아니어도 다양한 주행 훈련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국내에도 몇 있습니다. 그중 영종도에 위치한 글로벌 브랜드 BMW의 드라이빙 센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마도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아니 그 이상 들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종도 인천공항 근처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2014년 8월에 개관했습니다. 축구장 약 33개의 크기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만들어진 곳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입니다. 그만큼 의미가 있는 곳이며, 단순히 경기를 위한 트랙이 아닙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기초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고 드라이빙 스킬이나 위험한 순간을 벗어날 수 있는 운전법을 배울 수 있으며, 오프로드 체험 및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 전시장에 레스토랑 카페, 점검 센터까지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최근 리뉴얼한 전시장이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신차의 대부분을 볼 수 있으며, BMW 미니 시리즈나, BMW 그룹에 속해 있는 롤스로이스 혹은 오래전 초기 모델과 각종 굿즈도 볼 수 있습니다. 2층에서는 자동차 속 기초 과학 원리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하여 탐구하는 주니어 실험실과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가도 즐거운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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