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하는 전셋집. 하지만 예쁘게 꾸미고 싶어
· 무타공, 비접착 방식의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제품 추천
집을 구할 때 모든 게 다 내 마음에 들면 좋겠지만 사실 그게 쉽지 않죠. 더군다나 내 집이 아닌 전셋집일 경우에는 2년 혹은 4년의 계약이 끝나고 나면 원상 복구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전셋집 원상 복구의 기준은 사회 통념적으로 살펴봤을 때 세입자가 집을 2년에서 4년 동안 사용하면서 노후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낡은 부분이나 이런 것에 대한 유지 보수의 책임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어디를 바꾸고자 했을 때는 원래대로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복구 가능한 전셋집 인테리어 팁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접착식 바닥재
요즘 확장형이 많지만 확장하지 않는 베란다가 있다면 그 공간을 따로 꾸며서 공간을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바닥재는 다양한 비접착형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설치와 철거가 쉽기 때문에 셀프로 작업하기가 편합니다. 가장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건 조립식 데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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