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의 기준이 따로 있나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촬영
우리는 시니어 세대를 바라볼 때 '오래된 옷', '파마머리' 같은 것들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그런 분들을 많이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세시대라고 불리는 요즘엔 시니어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채널이 많아지면서 그런 인식을 하나씩 타파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그런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 시니어 세대 분들과 유쾌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틀에 박힌 장수 사진이 아닌 자신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프로필로 촬영하길 원하셔서 맞춰서 촬영을 해드렸습니다. 저희가 오기 전에 이미 시니어 모델 교육을 수료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주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촬영을 했습니다. 정말 촬영 현장을 보니 힙스터의 기준이 뭐 따로 있나요. 그저 마음 먹기 나름이 아닐까 합니다.
15명의 멋진 시니어 분들과 함께한 세기P&C 나눔 프로젝트 지금 바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