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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나눔
SAEKI나눔프로젝트
세기 나눔 프로젝트:
만남이 인연으로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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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인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3월, 장수사진 촬영으로 처음 연을 맺었던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와 어느새 세 번째 만남이거든요. 이 정도면 인연이라고 봐도 되겠죠. 이젠 센터로 들어가는 주차장과 입구가 익숙해질 정도가 됐지만 새로운 어르신들과의 만남은 여전히 감회가 새롭습니다.

 

촬영을 하는 짧은 순간에 얼굴을 마주하고 그마저도 촬영자도, 어르신들도 촬영에 집중하느라 간단한 대화만이 오가지만 촬영장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은 한 방향으로 향해 있습니다. 우리는 한 컷이라도 더 좋은 사진을 남기기 위해 힘을 쓰고, 어르신들도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을 떨쳐내고자 노력하시고요. 또 문을 나서기 전까지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음을 기약하게 되는데요. 다음엔 어떤 분들과 연을 맺게 될까요? 늘 생각하는 건 이 촬영이 어르신들에게 어느 날 문득 떠올라 소소한 대화거리가 되는 작은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청춘시대 재활복지센터: 주·야간 보호, 방문 요양, 간호, 복지용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간호사와 작업 치료사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웰빙을 돌보고 있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 복지센터. 재활 기구를 이용한 운동과 미술관, 카페, 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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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람 이전글 세기사진관x장아람재단 《달콤한 나라, 요란한 동네》 장아람재단과 오랜 세월을 같이 하고 있는 세기의 나눔 프로젝트가 이번에도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렸습니다. 주말 무더위 속 일정이지만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달콤한 나라, 요란한 동네》 행사에 출동 해봅니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좀 색다른 콘셉트의 세기사진관을 꾸미려다 보니 좀 더 일찍 오게 되었는데요. 행사 진행 시간표에서부터 알찬 하루가 될 느낌이 살며시 들었습니다. 《달콤한 나라, 요란한 동네》는 예약제로 운영됐으며, 많은 봉사자도 함께하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달콤한 나라, 요란한 동네》에서 세기사진관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세기사진관은 매번 행사 때마다 콘셉트가 조금씩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아주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멀리서 보니 행사장 구석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사다리도 있는 것을 보니 아직 공사가 덜 끝나서 마무리 중인가 싶은 분위기. 하지만 이미 세팅이 끝나고 마무리 카메라만 체크하는 타이밍이었습니다. 익숙한 s매거진 다음글 취향도 구독이 되나요? : S매거진 구독 서비스 혜택 가이드 ! 세기몰을 오랫동안 이용하셨던 분들은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올해 5월, 세기몰의 부분 리뉴얼이 완료되었습니다. 부분 리뉴얼은 전체적으로 세기몰의 사용성 개선과 S매거진의 구독 서비스 업데이트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한 S매거진의 구독 서비스와 함께 드리는 혜택에 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에도 S매거진을 통해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었지만,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자주 보실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새롭게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S매거진은 어떤 구독 서비스인지, 어떤 콘텐츠를 하는 서비스인지 그리고 구독 했을 때 제공받는 혜택에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S매거진은 어떤 구독 서비스인가요? S매거진은 카메라와 렌즈 등의 정보를 담은 이야기와 전시, 여행, 맛집, 취미와 같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담긴 콘텐츠, 각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인사이트가 담긴 인터뷰, 사진 보정 팁 같은 콘텐츠가 업로드 되어서 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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