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세상을 기억하고 싶어요.
세기프렌즈 4기
'은스' 안은서
순간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
17살부터 사진 촬영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는
'최연소 프렌즈' 은서님
활동 당시 쟁쟁한 커리어를 가진 4기 프렌즈들 사이에서 수줍음이 많은 20살이었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 못지않았는데요.
친구들을 찍는 것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아버지 캠코더를 가지고
친구들과 보낸 학창 시절을 담기 위해 사진이든 영상이든 기록할 수 있는 모든 추억을 담았다고 해요.
졸업 당시 하나하나의 추억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친구들 모두에게 CD로 나눠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지만 얼마나 사진을 좋아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또한 은서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흡수력인데요.
프렌즈 정기 미션 외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느낄 때면 4기 프렌즈들 옆에서
콘텐츠 포스팅과 사진 보정법들을 스스로 익히며 본인만의 사진 감성을 성장시켜 나갔습니다.
사진의 열정만큼 배움의 의지가 높아서 그런 걸까요? 사진에 대한 러닝 커브가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필름의 매력에 푹 빠져 아버지의 소중한 손 때가 묻은 필름 카메라를 지금까지 사용하며
모든 세상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담고 싶다고 말하는
은서님
현재 언론영상학과 '대학생'으로 재직 중
세기프렌즈 4기 은서님이 담은 사진들을 감상해 보세요.
SAEKI FRIENDS 4기
안은서(Eun_wset) I 대학생
- 10대 방송연합 운영진
- 서울시 랜선여행 영상 공모전 '소리로 듣는 서울' 우수상
- VisitSeoul TV와 함께하는 서울 랜선여행 한강사운즈 멤버
인스타그램 : @eun_.west
블로그 : https://blog.naver.com/wldlsdks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