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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

ARRISHOWREEL
PRODUCT카메라
시각적 모험과 걸작의 아카이빙 :
ARRI SHOWREEL 2022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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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I에서 2022년도 CAMERA SHOWREEL을 선보였습니다. 매년 제작되지만 올해 Showreel에 나오는 작품들은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심히 제작하며 시각적 모험과 걸작을 만들어 낸 모든 분들에게 아낌없이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이번 Showreel에서는 ARRI의 ALEXA 65,

ARRI 라지 포맷과 Super 35 뿐만 아니라 ARRICAM과 ARRIFLEX 카메라로 촬영한 몇 편의 아날로그 작품도 포함되어 모든 포맷이 공존하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대형 블록 버스터 뿐만 아니라 독립 영화, TV, 광고, 뮤직비디오, 예술 작품 등을 선보이는 글로벌하고 다양한 Showreel 영상입니다.

다양한 렌즈, 조명, 프로덕션 디자인, 편집 기술을 사용하는 감독과 촬영 감독의 뛰어난 재능으로 만들어지는 비주얼 스타일과 룩의 범위는

극단적이지만 항상 그들의 비전, 그들이 만들어내고 싶어하는 걸 포착하는 최고의 카메라입니다.

 

그럼 ARRI의 SHOWREEL 2022를 보시죠!

 

 

 

 


 

 

태그 #ARRI #SHOWREEL2022 #라지포맷 #ALEXAMINILF #아리
봄을 알리는 매화 : ZEISS Milvus 2/100M 이전글 봄을 알리는 매화 :
ZEISS Milvus 2/100M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은 의외로 많다. 그러나 그중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렇기에 사진 찍기 좋은 꽃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그 나무와 꽃을 만났을 때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을 수 있다. 보통 매화꽃은 작다. 활짝 피지 않은 상태라면 엄지손톱 정도로 작다. 그 작은 꽃을 크게 찍고 싶다면 답은 하나다. 바로 Macro 렌즈. 그리고 그 아름다운 꽃은 안심하고 찍어도 되는 렌즈는 뭘까? 매화의 마음이 급할지언정 홍매화. Zeiss Milvus 2/100M + SONY a9 매화는 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꽃이다. 잎보다 먼저 꽃을 알리기에 더 아름답게 보인다. 더불어 벚꽃보다 먼저인 동시에 벚꽃에는 없는 붉은색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꺾인 듯한 자신의 몸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사람들도 본인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멈추지 않고 보다 먼저 앞으로 나서지 않던가. 매화의 마음속엔 '급하다, 급해'라는 말이 숨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꽃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
서촌 흑백사진 다음글 오늘과 어제를 담는, :
일회용 흑백 필름 카메라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필름을 현상해봤습니다! 아직 바람은 차지만 해가 따뜻해서 여유롭게 도심을 걷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번엔 하만의 HP5 plus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들고 덕수궁 돌담길과 서촌 근처로 가보았는데요, 오랜만의 흑백사진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출사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봤습니다. 시청 역에서 돌담길을 따라 정동을 거닐며 정동의 이곳 저곳을 담았습니다. 처음 사진을 찍을 땐 약간 해가 쨍했던 것 같은데 점점 구름이 많아져서 생각지 못하게 대비가 약한 부드러운 사진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흑백 필름으로 담는 쨍한 날의 정동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정동을 대표하는 건물들도 한번씩 찍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일회용 카메라의 특성상 하늘을 디테일하게 담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늘이 어느정도 날아가는 점을 감안하고 촬영하시면 더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정동의 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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