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비게이션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S매거진

I
PRODUCT브랜드이야기
I 시리즈로 떠나는 따뜻한 봄 출사 :
시그마 I 시리즈 체험행사
2022.04.12
322 0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저번 주 주말에 시그마에서 'I 시리즈로' 떠나는 따뜻한 봄 출사 체험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구매 전 미리 체험해보고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고민을 덜고 싶은 고객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기획하다가

출사 나가기 좋은 날에 작고 가벼운 시그마 I 시리즈 2가지를  골라 하루종일 사용하면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I 시리즈로' 떠나는 따뜻한 봄 출사

 

 

 

'I 시리즈로' 떠나는 따뜻한 봄 출사


시그마 'I 시리즈로' 떠나는 따뜻한 봄 출사 행사는

미리 신청한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2개의 I 시리즈 렌즈를 자유롭게 골라 사용해보고

간단한 체험 일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간단한 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파나소닉 L마운트, 소니를 사용하시는 SE마운트 유저분들이 고심하여 선택한 화각을 보면 평상시

자주 쓰는 화각이랑 써보고 싶던 화각 이렇게 선택하시는 분들

아니면 처음부터 두개 다 써보고 싶었던 화각을 고른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간단한 다과와 제품을 준비해 놓고 고객 분들은 가벼운 차림으로 출사를 준비해 방문하여

짧은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렌즈를 받아가셨습니다. 이런 체험 행사를 하면 유저 분들도 좋고 저희도 뿌듯한데 

아직은 사회적으로 방역을 위해 조심하시고 노력해주셔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는 못했습니다.

더욱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각자 이곳저곳으로 나뉘어져서 사진을 담아주셨는데요. 날씨도 너무 좋고 꽃도 많이 피고 즐거운 토요일 이였습니다.

 


 


 


 

 

SIGMA C 35mm F2 DG DN & C 45mmF2.8 DG DN

 

촬영을 하면서 본인 카메라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룩이 만들어지는지 아니면

광학 성능을 직접 체험하면서 부족한 점은 없는지는 직접 야외에서 써보고 느껴보면 구매 욕구가 더 생기지 않을까요?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출사를 다녀보고 너무 좋은데요.

저희도 이런 행사는 언제나 해도 즐거운 체험행사입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고객과 여러 프로그램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사진 생활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시그마 #i시리즈 #파나소닉 #렌즈 #카메라 #세기 #소니 #행사 #체험
서촌 흑백사진 이전글 오늘과 어제를 담는, :
일회용 흑백 필름 카메라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필름을 현상해봤습니다! 아직 바람은 차지만 해가 따뜻해서 여유롭게 도심을 걷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번엔 하만의 HP5 plus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들고 덕수궁 돌담길과 서촌 근처로 가보았는데요, 오랜만의 흑백사진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출사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봤습니다. 시청 역에서 돌담길을 따라 정동을 거닐며 정동의 이곳 저곳을 담았습니다. 처음 사진을 찍을 땐 약간 해가 쨍했던 것 같은데 점점 구름이 많아져서 생각지 못하게 대비가 약한 부드러운 사진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흑백 필름으로 담는 쨍한 날의 정동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정동을 대표하는 건물들도 한번씩 찍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일회용 카메라의 특성상 하늘을 디테일하게 담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늘이 어느정도 날아가는 점을 감안하고 촬영하시면 더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정동의 시립
벚꽃사진 다음글 벚꽃, 어떤 얼굴을 가지고 있니? :105mm F2.8 DG DN I Art 우리는 '벚꽃 참 예쁘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에 벚꽃 옆에 서있는 사람을 함께 찍곤 한다. 아니, 벚꽃들 앞에 서면 일단 그렇게 찍으려 한다. 아름다운 벚꽃과 사람을 함께 찍으면 그 사람도 아름답게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러나 벚꽃이 그리 아름다워 보인다면 일단 벚꽃을 제대로 찍어보는 건 어떨까. 벚꽃은 어떤 얼굴을 가지고 있는지, 그 얼굴을 어떻게 찍는 게 좋을지 생각해보자. 벚꽃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사람들은 그저 멀리에서, 여럿 모여있는 모습만 보며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러나 막상 벚꽃에 가까이 가면 작다는 느낌이 다가온다. 그래서 사람들은 '참 많이 모여 피기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틀린 건 아니지만 조금 섭섭하다. 벚꽃은 각각 모두 아름답기 때문이다. 함께 모여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각각 모두 아름다운 꽃이다. 만약 나무 하나에 벚꽃이 서너 개만 핀다면 그 인기가 떨어질까? 아니, 오히려 더 인기가 올라갈지도 모른다. 사람은 간사해서 숫자가 적으
목록
0/200 자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이나 비속어,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등록

프로모션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