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는 그동안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아낌없는 노력을 한 회사죠. 그러다 보니 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렌즈가 때로는 크기도 하고 무겁기도 했지만, 지금은 도가 튼 모양입니다. 이제 화질이 좋은 렌즈를 작고 가볍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사진 찍는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컨템포러리 렌즈 라인업은 손쉽게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무게를 자랑하는 라인업입니다. 특히 컨템포러리 라인업에서 별도로 나온 I 시리즈가 그 시작을 알리는듯 했습니다. 이제 시그마에서 새롭게 광각 줌렌즈가 나왔습니다. 16-28mm F2.8 DG DN I Contemporary.
풀프레임에 대응되는 광각 줌 렌즈인데 이 렌즈를 눈여겨볼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김대리가 직접 이 렌즈를 들고 시그마 fp L과 함께 일상 속 해방을 하기 위해 회사를 좀 째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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