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몰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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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기피앤씨 에디터 J입니다!

오늘은 세기피앤씨에서 주최한 <시그마 렌즈 원데이 체험 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분들이 체험할 렌즈는 시그마 Contemporary 라인업 렌즈입니다. 사전에 참가자분들에게 체험해 볼 렌즈를 조사한 후 수요에 맞게 미리 준비해두었는데요, 오늘 참가자분들이 체험해 볼 렌즈는 시그마 Contemporary 렌즈 라인업 중 프리미엄 컴팩트 렌즈 시리즈인 I Series 17mm F4 DG DN, 50mm F2 DG DN과 23mm, 16mm, 30mm F1.4 DC DN 총 다섯 개입니다! 이 렌즈들은 모두 Contemporary 라인업 렌즈로, 고성능을 지향하면서도 작고, 가볍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행사를 기획하신 시그마 담당 마케터분은 Contemporary 라인업 렌즈를 한마디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 광학 성능과 컴팩트의 균형 "

시그마

행사를 통해 체험해 볼 시그마 렌즈 Ⅰ I Series 17mm F4 DG DN I Contemporary

자 이제 행사 현장으로 가볼까요?! 뜨거운 햇살을 뚫고 행사 참가자분들이 하나둘씩 도착하였습니다! 사전에 신청한 렌즈를 받은 참가자분들이 자리에 앉아 렌즈를 관찰하면서 하나같이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놀라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즘은 편의성을 고려해 크기가 작은 렌즈가 종종 출시되곤 합니다. 하지만 시그마 Contemporary 라인업의 렌즈는 그 이상으로 크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렌즈로, 이러한 외관이 신기한지 참가자분들은 사진 찍기 분주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분들이 도착하자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그마 담당 마케터분의 인사를 시작으로 간단하게 행사 진행 순서와 체험 렌즈를 소개한 후 자유롭게 렌즈를 체험해 볼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참가자분들의 모습에 제가 다 감동받았습니다! 저 역시 참가자분들 중 한 분을 팔로우해서 출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는데요, 바로 확인해 볼까요?

사전에 신청한 렌즈를 분출 받는 참가자들

ISERIES

시그마 Contemporary 라인업 렌즈를 핸드폰에 담는 행사 참가자들

제가 따라간 참가자 한 분은 을지로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출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직 PD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으로, 기존에 사용했던 SIGMA 28-70mm F2.8 DG DN I Contemporary 렌즈 외에 다양한 화각대의 단렌즈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이번 행사에 지원하셨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I Series 17mm, 50mm F4 DG DN I Contemporary 이렇게 총 2개의 렌즈를 체험하였습니다. 출사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카메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현장에서 몸으로 느꼈던 노하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그마 I Series만의 매우 작은 크기와 이에 따른 가벼운 무게, 메탈 하우징으로 제작된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조작감을 자랑하는 조리개링에 굉장히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17mm의 경우 편의성이 강조된 작은 크기에, 50mm의 경우 뛰어난 해상력과 높은 색감 구현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ISERIES

을지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렌즈를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

I Series 50mm F2 DG DN I Contemporary

그렇게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 참가자분들이 하나둘씩 도착하였습니다. 다들 무더운 날씨 속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복귀한 참가자분들이 체험하신 렌즈를 반납하면서 이번 체험 행사에 사용된 렌즈에 대한 장점과 아쉬웠던 점 등을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러한 시간은 앞으로 세기피앤씨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하는 데에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체험 행사 간 찍은 사진들

체험을 진행하면서 행사에 참가하신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진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라는 감탄과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동시에 하게 됐는데요, 저 역시 사진을 찍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행사 참가자분들에 비해 사진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체험'의 범위를 넘어 세기피앤씨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게 됐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재밌는 행사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