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순례(?)에 이어 계속 떡볶이를 먹으러 가보겠다. 앞서 먹어본 떡볶이가 궁금하다면 1편으로..!
1. 악어 떡볶이 - 밀키트까지 나온 맛집. 팀원 왈, "떡볶이가 뭐 그렇게 다를까 했는데 진짜 맛있음" 2. 명화당 - 유명하고 오래된 거? 말해 뭐해. 심지어 회사에서 가깝다. 3. 철길 떡볶이 - 떡볶이를 안 좋아하는 친구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유명하드만. 4. 맛나 분식 - 수많은 맛나분식 중에서 고심하다 3시면 마감한다는 선착순 맛집이라 선정. (현재 폐업) 4-1. 나누미 떡볶이 - 학교 앞 분식집 탑 5, 서울 분식집 탑 5에 자주 선정되는 새빨간 성대 떡볶이. 5. 신토불이 떡볶이 - 줄서는 건 기본. 한지민과 마주치는 상상을 하며 들러보는 강.강.강.(!)떡볶이집. |
*전체 비교는 맨 밑으로!
|맛나 분식
평일 기준 낮 3시 정도면 완판된다는 종로의 떡볶이 가게. '맛나 분식'이라는 상호가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알고보니 생활의 달인이나 떡지순례 등 다양한 채널에서 등장하는 숨은(왜 숨었냐면 간판이 없기 때문) 맛집이었던 것. 부지런히 나가 이른 점심에 김 귀엽 사장님을 만났다...고 쓰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다. 왜 맛있는 집들은 우리를 스쳐 지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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