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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

물에 젖은 나무
PRODUCT렌즈
가을의 마지막 모습 :
Art 105mm F2.8 DG DN MACRO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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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은 유난히 늦게 온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답답하고 더위가 유난히 긴 것처럼 느껴졌는데 가을은 짧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추위와 바람이 유난스럽네요.

이제 정말 가을의 끝자락에 있는 것만 같은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긴 했지만 밖에 나갈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죠.
이런 시기에 보시기 좋은 가을의 끝자락을 담은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계절의 흐름은 알기 참 어렵지만, 사진을 통해서 이렇게 계절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이번 촬영은 역시 Eastrainy님께서 촬영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Art 105mm F2.8 DG DN MACRO 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Art 105mm F2.8 DG DN MACRO로 본 가을의 끝자락.

 

단풍

 

단풍 나무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rt 105mm F2.8 DG DN MACRO 렌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설계
기존 Art 105mm F1.4 DG HSM 렌즈와는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105mm F1.4 DG HSM 렌즈를 많이 떠올릴 듯 하지만, 엄연히 다른 렌즈이며
이번 출시된 DG DN 라인업의 105mm 렌즈는 매크로 렌즈입니다.

그래서 수차 억제를 최대한으로 하면서 표현력과 해상력은 엄청난 수준을 보여줍니다.
물에 잠겨있는 낙엽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 속에 잠긴 피사체에서도 수차는 어디에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단풍

 

단풍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자연스러운 배경흐림 덕분에 가을의 모습이 진득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정말 올해는 단풍구경 가기도 힘들었습니다. 상황도 상황이었지만 볼 수 있는 시간이 짧았죠.
하지만 이렇게라도 보니까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가벼워진 Art 105mm F2.8 DG DN MACRO 렌즈 덕분에 여기저기 곳곳을 누비면서
가을의 정취를 생동감있게 담아낼 수 있겠습니다.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한옥 기둥

 

물이 떨어지는 나무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이전 EX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었던 105mm 매크로 렌즈에 비해서
이번 Art 105mm F2.8 DG DN MACRO 렌즈는 보케 모양을 원형에 가깝게 설계되고 제작이 이루어져서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고 있죠!

시그마 본사에서도 꽤 그 부분을 신경써서 제작에 임했다고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라 여길만 하겠죠?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무당벌레

 

무당벌레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Art 105mm F2.8 DG DN MACRO 렌즈는 미러리스 전용 설계라 더 편안하고 정확한 AF 성능을 자랑하는 덕분에 정밀한 촬영 외에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당벌레를 찍을 때도 안정감 있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헤헤 정말 105 매크로의 화질과 디테일한 표현력은 정말이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에도 앉았다가 근처 바위에도 앉았는데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풀

 

풀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SONY a9 + SIGMA Art 105mm F2.8 DG DN MACRO l @eastrainy

 

 

이제 정말 가을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겨울을 향해 가을이 자리를 비켜준 곳들도 있을 겁니다.

그만큼 이제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2020년은 다양한 의미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모두 다가올, 한층 더 다가온 겨울을 대비해서 건강도 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또 김대리는 멋진 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태그 #시그마 #SIGMA #SIGMA105mm #105mm #매크로렌즈 #DGDN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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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100-400mm F5-6.3 DG DN OS
풍경은 멀리서 봐야 좋습니다. 특히 산보다 바다의 풍경은 멀리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가까이하면 할 수록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한 바다는 아이러니하게도 아름답습니다. 바다는 바라볼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힘들면 바다를 보러 정처없이 떠나기도 하고, 또 새해를 맞이할 때 일출을 보며 힘든 한 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맞이하곤 하죠. 그런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때 사진을 열심히 찍으며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그런 바다의 모습을 시그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설계로 제작된 망원렌즈. 100-400mm F5-6.3 DG DN OS l Contemporary렌즈로 담아본 바다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C 100-400mm F5-6.3 DG DN OS로 바다를 바라보다. 묵호항을 배경으로 고양이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죠. 동해 묵호항 쪽 마을에 가니 정말 바닷마을 답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게 되는 고양이나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닷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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