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네비게이션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S매거진

자이스 프렌즈 3기 OT
PRODUCT브랜드이야기
Welcome, My Friends!
자이스 프렌즈 3기와의 만남
2024.08.13
478 3

 

무엇보다 프렌즈 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인연들을 알게 되어 기뻤어요.” 

 

자이스 프렌즈 2기 활동을 함께 한 윤식님의 후기입니다. ‘자이스라는 이름으로 만나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인연이 되었다는 후기를 들으니 새삼 활동의 의미가 되살아났어요. 3기와도 소중한 인연이 되기 위해친구로 다가가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자이스 프렌즈 3기를 환영하는 공간은 자이스 프렌즈 1기와 2기의 사진으로 꾸몄습니다이전의프렌즈들이 새로운 프렌즈를 환영하는 것 같지 않나요다음 기수 친구들을 위한 공간은 3기 프렌즈의 사진으로 꾸며지겠지요이번 프렌즈들의 사진은 어떤 색다름을 보여줄 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친구를 위한 선물을 고르는 시간은 늘 설렙니다프렌즈의 긴장을 풀어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사진을 좋아하는 프렌즈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골라봤어요새로운 친구들이 좋아하기를 바라며 3기 프렌즈를 기다렸습니다

 

 

 

 

 

하나 둘 시간에 맞춰 도착한 프렌즈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어요첫만남은 늘 어렵다지만 통하는 것이 있을 땐 다르죠어색한 인사를 주고받던 프렌즈들은 곧 자이스 이야기로 화기애애해졌습니다역시 좋아하는 것이 같으면 금세 벽이 허물어지나 봅니다.

 

프렌즈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이번에는 스튜디오로 이동했습니다늘 카메라 뒤에서 남을 찍어주는 프렌즈에게 새로운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프로필 촬영을 준비했어요프렌즈들이 카메라 앞에서 얼마나 긴장했을 지 상상이 가시나요어색하지만 웃음이 멈추지 않던 프로필 촬영을 마치고 나니 다들 오히려 긴장이 풀린 얼굴로 농담을 던지며 자리로 돌아왔습니다자이스 프렌즈 3기의 첫 기록이 된 세 명의 프로필은 아래 인터뷰에서 함께 확인해주세요.

 

 

 

 

OT는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어요.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자이스와 어떻게 함께하는지어떤 자이스 렌즈를 활용할 수 있는지(사실 프렌즈가 원하면 다 드리지만요등을 전하고 활동에 대한 질문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을 여유롭게 준비했는데도 서로에 대한 질문을 하고 사진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나누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다들 같은 마음이었을까요짐을 정리하면서도 대화를 멈추지 않는 프렌즈들을 보니 이번 3기도 서로에게 깊이 닿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프렌즈들걱정 마세요우리에게는 다음의 만남이 남아 있으니까요.(찡긋)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이스와 새롭게 친구가 된 세 명의 3기 프렌즈를 만나볼까요?

 

 

자이스 프렌즈 3자몽사진관 돈재민님

 

처음 소개할 프렌즈는 돈재민님입니다인스타그램에서는 자몽사진관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기록하고 있어요여행을 좋아하는 재민님은 일상의 순간도 여행처럼 담습니다덕분에 같은 풍경도 이국적이고 새롭게 느껴도록 보여줍니다다양한 시선으로 담은 결과물이 매력적이고 숏폼 콘텐츠를 잘 활용해서 자이스로 촬영한 사진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 프렌즈입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보기 : @xamong_photo_

 

 

자이스 프렌즈가 된 것을 환영합니다자이스 프렌즈에는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올해 초 자이스 85mm 렌즈를 사용해보았는데자이스 렌즈 특유의 선명도와 뛰어난 화질에 매료되어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프렌즈의 센터(!)를 맡으셨는데요센터님발대식이자 OT는 어땠나요?

OT에 참석하면서 자이스 프렌즈로 선정된 인원들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기P&C에서 신경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평소 다른 사람을 많이 찍어주기만 했는데프렌즈 활동을 위한 개별 프로필 사진도 촬영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프렌즈 중 첫 번째로 프로필 촬영을 했는데 어색함 없이 편안하게 찍힐 준비를 하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재민님의 사진도 감성적인 색감과 더불어 섬세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 많습니다자이스와 함께하는 사진은 어떨 것 같나요?

자이스 프렌즈에 선정되어 다양한 화각의 자이스 렌즈를 경험하면서 사진작업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 같아 기쁨과 설렘이 교차합니다활동하는 동안 자이스 렌즈 특유의 선예도와 높은 해상력을 직접 체험해보고 여기에 저만의 감성을 입혀서 자이스 렌즈의 매력을 많은 카메라 유저들에게 각인시키겠습니다.

 

 

자이스 프렌즈 3 : KYU 전정규님

 

두 번째로 소개할 프렌즈는 KYU라는 이름으로 사진생활을 즐기고 있는 전정규님입니다정규님은 주로 도시의 풍경을 담습니다복작복작한 도시에서 순간의 한적함을 포착해 사진에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영화적인 색감으로 풍경을 담는 정규님이 자이스와 만나 어떤 사진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보기 : @_foto_roro_

 

 

자이스를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자이스 프렌즈 활동을 통해 기대하는 것이 있나요?

'명품 자이스사진을 시작할 때부터 주변으로부터 자이스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고 많은 분들이 자이스 렌즈를 통하여 창작한 결과물들을 보며 직접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상당한 내적 신뢰감이 쌓여 있는 브랜드입니다단순히 호기심만으로 채워지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 자이스 프렌즈 활동을 통하여 해소하고 싶습니다.

 

프렌즈 OT에서 정규님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화기애애했습니다정규님은 어땠나요?

세기피앤씨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모두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건물입구부터 오티 장소까지 이동하며 곳곳에 보이는 환영 플랜카드들은내가 자이스 프렌즈구나’ 라는 실감과 동시에 자부심이 생기기에 충분했고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하고 밝은 미소로 진행해주신 담당자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인상 깊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신 본부장님, 3기 프렌즈의 어색한 표정과 포즈들을 깜찍 발랄함으로 이겨내고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해주신 주임님까지 세기피앤씨의 배려와 환대에 너무도 감사했습니다프렌즈와의 대화는 시간 가는 줄 몰랐고 2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 느껴졌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OT를 가득 즐겨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이 기세를 몰아 자이스 프렌즈로서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자이스프렌즈 3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세기피앤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자이스 렌즈로 담아낸 결과물들을 통하여 자이스의 매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많은 사진가들이 도전했던 기회가 저에게 주어진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자이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이스 프렌즈 3이박사작가 이무환님

 

마지막으로 소개할 프렌즈는 이박사작가로 활동하는 이무환님입니다무환님은 프렌즈 활동 이전에도 자이스를 사용하던 유저입니다자이스 외에도 세기P&C의 다른 브랜드인 일포드 필름이나 GR 등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통해 자주 사진을 봐왔던 분이에요무환님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다양한 자이스와 함께 더욱 깊어지는 시간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보기 : @aaqui5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자이스를 오래 사용하셨더라고요이력(?)을 좀 공유해주시겠어요?

필름 카메라부터 가장 좋아하는 렌즈는 칼 자이스 브랜드의 플라나 계열 렌즈였습니다세월이 흘러 DSLR시대를 거쳐 미러리스 시대까지 왔고아직까지도 저의 최고렌즈는 Carl Zeiss, Planar 50mm F1.4 ZS 임에도 불구하고항상 자이스 렌즈를 다양하게 써보고 싶은 갈망이 깊고 진했습니다그러던 중올해에도 자이스 렌즈들과 함께하는 작품 생활을 늘리고자 Milvus 85mm F1.4를 장만했고작품생활에 여념이 없습니다그렇지만자이스 렌즈들을 쓰면 쓸수록그 매력 있는 묘미에 빠져 사용해 보지 못했던 MilvusOtus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서 자이스 프렌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이스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답변 감사합니다자이스를 오래 좋아해준 유저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저희도 기쁘네요이번 발대식은 어떠셨나요

자이스 프렌즈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자이스를 찐 애정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전은 항상 설레고 가슴 벅찬 일인 것만 같습니다

제가 OT에 참석하여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느껴지는 것들은 마케팅을 앞세운 푸쉬가 목적이 아닌 좋은 사진 문화 형성과 사진인들의 발전적인 선도그리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업 상생을 도모한다는 것이었습니다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듯이어떻게 보면 작은 것이지만자이스 프렌즈만을 위해서 준비해준 굿즈와 음료디저트 등을 단 3명을 위해서 준비했다는 것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또한가이드나 서면전달 등 일방적인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관계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예술가로 대해 주신 점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프렌즈를 만나며 설렜던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네요저는 프렌즈들이 자이스와 함께 만들어낼 사진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미 쭉 써왔던 자이스 렌즈를 프렌즈로서 어떻게 더 보여주실 지 궁금해요.

자이스 렌즈를 쓸 때마다 느껴지는 빛이 스며드는 형언할 수 없는 사진의 결과물을 참 좋아라 하는데 자이스 프렌즈라는 소속감을 가지면서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감히 해낼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저의 개성이 더해져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자이스의 빛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자이스의 설계 방식에 따라 여러 방식이 있지만가장 좋아하는 것은 플레나입니다플레나에 걸맞는 좋은 사진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자이스를 만나는 설렘과 애정이 느껴지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자이스 프렌즈 3기가 새롭게 표현해 줄 자이스의 사진이 한층 궁금해집니다. 3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활동 기간 동안 세 분의 일상에 함께할 자이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자이스 3기의 결과물은 9월 이후 앰버서더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H 글 · 사진

재밌는 걸 합니다.

태그 #자이스 #ZEISS #자이스프렌즈 #3기 #서포터즈 #렌즈체험
SIGMA 50mm 이전글 집약된 기술력의 상징 SIGMA 50mm F1.2 DG DN|Art SIGMA LENS REVIEW SIGMA 50mm F1.2 DG DN|Art 자랑하려고 만든 렌즈 그렇다. 이 렌즈는 시그마가 자기 자랑을 하기 위해 만든 렌즈 중 하나다. 이미 예전부터 시그마는 군말 없이 이것저것 렌즈를 깎다가 갑자기 한 번씩 '내가 못 만드는 줄 아나 본데 안 만드는 거라니까'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처럼 충격적인 렌즈를 시장에 던져놓고 홀연히 아이즈 팩토리로 돌아가 버리곤 했다. 그렇게 또다시 등장한 몇 년 만의 자랑하려고 만든 렌즈! 단렌즈에 235만 원을 태우면 어떤 제품이 나오는지 가장 궁금했던 건 시그마의 개발자 본인들이었을 것이다! ‘나도 마음껏 고사양 렌즈 좀 만들어 보자.’, ‘매일 소비자가에 얽매여서 재미없는 적당한 렌즈나 설계하는 거 지겨워 죽겠어’라는 생각으로 만드셨겠지요? 그렇게 태어난 Sigma 50mm F1.2 DG DN Art를 소개한다. Sigma 50mm F1.2 DG DN Art는 L 마운트와 소니 E 마운트로 출시되었으며 길 펠리칸 다음글 펠리칸 케이스, 그 절대적인 보호의 역사와 혁신 일상에서 소중한 아이템이나 장비, 도구를 어떻게 보관하나요? 이번에 소개하는 브랜드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펠리칸(Pelican)입니다. 펠리칸은 이미 터프한 케이스로 오랜 역사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오늘은 펠리칸의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도 작지만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케이스 위주로 살펴볼까 합니다. 펠리칸? PELICAN? 이 튼튼한 케이스의 시작을 잠깐 살펴본다면 1976년, 창립자인 데이브 파커(Dave Parker)가 다이버로서 자신의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수 케이스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부터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케이스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모델은 다이빙 용품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군사, 의료, 과학, 미디어 등의 다양한 분야로 그 사용이 확장됐습니다. 펠리칸은 시간이 흐르면서 기술 발전과 함께 제품 라
목록
0/200 자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이나 비속어,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등록

프로모션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