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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

우측에 위치한 하얗고 작은 꽃
PRODUCT렌즈
봄을 기억하는 법 :
꽃 사진 찍기 좋은 렌즈, 시그마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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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은 유난히 얼어붙게 만드는 봄인 듯 싶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서 모두의 마음에 큰 상처가 하나 남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이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이전에 썼던 것처럼 올해 봄을 담아내 면서 올해 봄은 참 기억에 잊혀지지 않는 봄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봄을 기억하기 좋은 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못나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핀 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꽃 촬영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해 2명이 따로따로 촬영했습니다!

촬영엔 마스크를 필히 쓰고 촬영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이전 촬영에는 자이스를 소개해드렸고, 이번에는 시그마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시그마는 정말 공격적으로 렌즈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회사입니다.

 

폭넓은 화각, 다야안 렌즈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파로 인해 부득이하게 많은 렌즈를 소개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렌즈 외에도 정말 꽃사진을 찍기 좋은 렌즈가 많습니다.

 

 

시그마 렌즈 2종

 

 

70mm F2.8 DG MACRO | Art

 

'꽃 촬영'이라고 하면 어떤 렌즈가 떠오르나요?

각자 최애 렌즈들이 있지만, 역시 하나를 챙겨가라고 한다면 전 무조건 매크로 렌즈를 챙길 것 같습니다.

내 눈으로는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죠.

 

그런 점에서 Art 70mm F2.8 DG MACRO 렌즈는 정말 제대로 매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배율도 1:1 배율이기 때문에 촬영할 때 꽃이 더욱 크게 찍히기도 합니다.

이 매크로 촬영에 빠져들면 꽤 오랫동안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배울 점도 많은 촬영입니다.

 

매크로 렌즈들은 내부 구조의 한계 때문에 느린 AF 속도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시그마 A 70mm F2.8 DG MACRO 렌즈는 코어리스 모터를 채용하고 있어서 쾌적하고

저소음 AF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비구면 렌즈와 초저분산 렌즈를 탑재하고있어서 해상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단순히 매크로 촬영에만 쓰이기 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럼 바로 보실까요!

 

 

꽃술

SIGMA Art 70mm F2.8 DG MACRO | Photo by nomadgangz

 

120  

 

벚꽃 확대

SIGMA Art 70mm F2.8 DG MACRO | Photo by nomadgangz

 

떨어진 벚꽃  

 

1

SIGMA Art 70mm F2.8 DG MACRO | Photo by nomadgangz

 

 

105mm F1.4 DG HSM | Art

 

위에서 정말 꽃 사진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매크로 렌즈를 소개해드렸다면

이번엔 망원 화각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대구경을 자랑하는 Art 105mm F1.4 DG HSM 렌즈입니다.

아트 105mm F1.4 DG HSM 렌즈는 시그마에서 '보케마스터' 라는 칭호를 달고 나온 렌즈입니다.

그만큼 보케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써봤을 때 105mm화각대라는 점을 감안해도

상당한 수준의 보케를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그마 Art 105mm F1.4 DG HSM의 특징 중 하나는 렌즈의 직경이 105mm인만큼 대구경을 자랑하는데

이럴 경우 직경이 77~82mm인 렌즈보다 많은 빛을 집중시키기 때문에 더욱 선명한 상을 맺히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아지는 해상력은 말할 것도 없겠죠?

 

거기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도 있는 수차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 초저분산 렌즈들을 대거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부, 주변부 등 화질의 균일도가 상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그마의 Art 105mm F1.4 DG HSM은 탁월한 화질과 뛰어난 보케 능력까지 갖춘 렌즈라고 볼 수 있죠!

 

 

벚꽃길

SIGMA Art 105mm F1.4 DG HSM | Photo by Eastrain

 

벚나무

SIGMA Art 105mm F1.4 DG HSM | Photo by Eastrain

 

벚나무  

 

벚꽃

SIGMA Art 105mm F1.4 DG HSM | Photo by Nomadgangz

 

벚꽃길

SIGMA Art 105mm F1.4 DG HSM | Photo by Eastrain

 

흰 꽃

SIGMA Art 105mm F1.4 DG HSM | Photo by Nomadgangz

 

 

오늘 가볍게 시그마에서 출시되는 Art 70mm F2.8 DG MACRO 렌즈와 Art 105mm F1.4 DG HSM 렌즈를 살펴봤습니다.

얼른 이런 사태들이 해결되어 모두가 웃으면서 나갈 수 있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시그마 #시그마렌즈 #105mm #70mm #매크로렌즈 #보케 #보케마스터 #꽃사진 #봄출사 #s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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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찍기 좋은 렌즈, 자이스
매년 지나가는 봄. 매년 지나간다고 다 같은 봄은 아니죠. 이번 봄은 코로나 19 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는 없었지만, 대신 저 김대리가 올해 핀 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꽃 촬영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해 2명이 따로 따로 다녔습니다!마스크를 쓰고 촬영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 이번 촬영에서 함께할 렌즈는 자이스! 꽃 사진 찍기 좋은 렌즈입니다만, 다른 사진 촬영 팁보다는 사진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봄 꽃 이렇게라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이번 촬영에 쓰인 자이스 렌즈들입니다. ZEISS BATIS 40mm F2/CF 자이스BATIS 40mm F2/CF 렌즈는 표준 단렌즈이면서 동시에 'Close Focus' 기능이 있어서 간이 접사 사진을 구현해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렌즈입니다. 다양한 구도와 화각으로 담아내지만 순간순간 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땐, F2.0의 밝은 표준 줌렌즈이면서도 간이 접사가 가능한
이데일리 사진전 홍보 배너 다음글 나도 사진 기자다 :
이데일리 사진 공모전
올해 봄은 이제 지나가고 있지만, 봄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사태로 인해서 삶의 모습이 많이 바뀌어가는 듯 합니다 이런 시기에 경제 전문 미디어인 '이데일리'에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접수를 받아서 선정되신 분들에게 상도 드리고, 전시도 함께 하는 시상식과 사진전이 지난 4월 29일 KG하모니홀 전시홀에서 열렸습니다. 저희세기P&C도이데일리 사진전에 작지만 매년 도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매년시그마상, 리코펜탁스상을 의미있게 전달드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고이데일리 창간 2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삶, 일상에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시상식 & 사진전의 현장으로 지금 꼬꼬꼬우 올해는 '삶, 일상의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였습니다. 창간 20주년 이데일리 사진전이 '삶, 일상의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만든 건 아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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